기자별 뉴스보기
-

해양수산부 독도 해양생태계 소개 도감 발간
해양수산부는 독도의 해양생태계 현황을 담은 도감을 발간했습니다.도감에는 해양생태 종합조사를 바탕으로 독도 바다에 서식하는 130여종의 해양생물과 독도의 지형적 특성, 한류와 난류의 영향 등을 소개하는 등 독도 해양 생태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가 수록됐습니다.특히 해양생물을 해조류와 무척추동물, 심해생물 등...
김철우 2021년 10월 23일 -

김상훈 의원 "LH, 전관예우 넘어선 일감 몰아주기"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LH가 퇴직 간부에게 전관예우 수준을 넘어선 일감 몰아주기를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김상훈 의원은 LH 퇴직간부들이 건축사사무소를 만들고는 주로 퇴직 전 근무하던 부서로부터 불과 7년 만에 580억 원을 수주하면서 LH 수주 4위로 올라섰다고 지적했습니다.김 의원은 LH가 전 현직 직원들끼리...
김철우 2021년 10월 22일 -

개에게 사과 준 SNS 게시물 올린 윤석열에 비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발언'을 사과한 직후,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SNS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이라며 착잡한 심점을 밝혔고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등 경선을 벌이고 있는 후보들도 "사과는 개나 주라는 윤석...
김철우 2021년 10월 22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오늘 대구·경북권의 정책과 현안을 두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경선 토론회가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4명의 후보들은 5.18, 북한 핵을 둘러싸고 서로 각을 세웠고, 여당 후보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내며 총 공세에 나섰습니다. 오늘 첫 소식 ...
김철우 2021년 10월 21일 -

권익위, 사유지내 주차갈등 국민 설문조사
국민권익위원회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유지 내 불법주차를 둘러싼 주민 간 분쟁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모읍니다.권익위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사유지 불법주차 민원은 7만 6천여 건으로, 보도 위 사유지 불법주차가 가장 많았고 이중주차나 출차 방해행위가 두 번째로 많았...
김철우 2021년 10월 20일 -

혁신 통한 사회적 가치 우수 지방공공기관 선정
행정안전부는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인 우수 지방 공공기관 25곳을 선정했습니다.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 같이 극복'을 내걸고 지방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경영을 실현해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일자리를 늘린 대구...
김철우 2021년 10월 20일 -

'영풍 석포제련소 폐쇄' 전국 순회 전시
낙동강 최상류에서 영남인의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를 폐쇄하자는 취지의 전시회가 오늘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생명평화아시아와 환경운동연합,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실태를 알리고 정책 결정자들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예술작...
김철우 2021년 10월 19일 -

산림청 새로운 연금식 사유림 매수 제도 도입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매수대금을 일시 지급해오던 기존의 방식 대신 대금을 10년 동안 매달 지급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10년 분할 지급형식은 계약 당시 정해진 금액에서 별도로 정한 이자와 지가 상승분을 반영해 지급하는 연금 지급 방식입니다.일시 지급방식과 비교해 호응이 좋으면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방...
김철우 2021년 10월 18일 -

퇴직공무원 재취업 창구 장기 자문제도 폐지 권고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을 감독한 기관의 퇴직 공무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월 3백만 원 수준의 고액 자문료를 지급하는 관행을 지적하고 이를 폐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권익위는 또 공무원 퇴직자가 임원으로 취업한 회사와 2년간 수의계약을 금지하는 등 특혜성 수의계약을 방지하는 규칙 개선 ...
김철우 2021년 10월 18일 -

2022년 14개 품종 동계작물 3,240톤 공급 계획 확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에 밀과 보리 등 국산 곡물 14개 품종 3천 240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밀의 경우 제빵용 국산 밀 생산을 늘리기 위해 2021년보다 42% 늘어난 4개 품종 천 9백 톤을 생산해 공급합니다.보리는 천 240톤, 호밀은 100톤을 공급합니다.
김철우 2021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