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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환경표지 인증에서 배제
환경부는 1회용품을 환경표지 인증에서 제외하고 지구온난화 지수 기준을 강화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환경부는 녹색 제품 사용 확대를 위해 1회용 컵, 용기, 쇼핑백 등 1회용품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보온단열재와 에어컨, 세정제 등 24개 제품에 대한 지구온난화 지수를 강화하고 방향제 ...
김철우 2021년 11월 06일 -

이재명, 윤에 "선의의 경쟁" 당부
◀앵커▶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번째 지역 방문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된 윤석열 후보를 향해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당부했습니다.대구경북민들에게는 정치 성향을 떠나 성과와 실적으로 판단받기를 희망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김철우 기자▶이...
김철우 2021년 11월 05일 -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구 청년들 만나 대선 행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청년들을 만나 2030을 위한 정책을 알립니다.이재명 후보는 지난 7월 전태일 열사 생가를 방문했을 때 "나도 대통령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던 백명수씨와 함께 오찬을 같이 하면서 청년 문제를 비롯한 이야기를 나눕니다.이 후보는 오후 2시부...
김철우 2021년 11월 05일 -

정의당 심상정 후보 "양당 독재체제 끝내야"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대선 후보가 된 뒤 처음으로 오늘 대구를 방문해 양당 체제의 종식을 강조했습니다.심상정 후보는 민주당은 더 이상 개혁정당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덩치가 크다고 해서 단일화를 압박하는 것은 양당 독재 체제의 논리이며 민주주의에도 어긋나는 것이라며 대선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또 국민...
김철우 2021년 11월 04일 -

대선 후보들 잇따라 대구 방문 청년들과 토론
각 당의 대선후보들이 잇따라 대구를 방문해 청년들과 당면 문제들을 논의합니다.오늘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에 이어 3시부터는 경북대학교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가해 대구경북의 대학생들과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들의 문제를 두고 토론을 이어갑니다.내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구...
김철우 2021년 11월 04일 -

만평]마침표를 찍어주십시요!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 출마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던 수성못 상화 시비를 어제 다시 찾아 경선 막판 지역 민심잡기에 나섰는데요,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이제 본선으로 가야 합니다.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서 기나긴 경선을 끝내고 이...
김철우 2021년 11월 02일 -

국민의힘 투표 시작 첫날 6시간 만에 40% 넘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투표 첫날 투표 시작 6시간 만에 투표율 40%를 넘어는 등 열기가 뜨겁습니다.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돼 후보가 결정되는 구조인데 전체 당원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끌어안기 위한 후보들의 막판 민심잡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유석열 후보가 정권을 지탱해...
김철우 2021년 11월 01일 -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전국적 공개행사
한국문화재재단은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1건의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엽니다.문경에서 11월 5일부터 사흘 동안 '사기장 김정옥' 선생의 흙으로 빚은 그릇 전시행사를 열고 11월 6일에는 김천 빗내농악전수관에서 '김천금릉빗내농악' 공연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11월 1일 '서울새남굿'을 시작으로 11월 28일 '...
김철우 2021년 10월 31일 -

국민 2명중 1명 하루 300g이상 과일 섭취
우리 국민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하루에 과일을 300g 이상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농촌진흥청이 한국과 일본의 과일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하루에 과일 300g 이상 먹는 비율이 한국은 51.3%, 일본은 3.8%로 나타났습니다.과일을 매일 먹는 이유로 한국 사람은 40.6%가 건강에 좋아서 먹는데 비해 일본사람은 40.5%가 ...
김철우 2021년 10월 31일 -

홍"승기 잡아" 윤"흔들리지 않아"
◀앵커▶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정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대구경북의 민심과 당심을 둘러싼 윤석열, 홍준표 두 후보간의 접전은 더 가열됐습니다.'승세를 굳혔다'는 홍준표 의원에 대해 윤석열 전 총장은 '흔들리지 않는다'로 응수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 ◀김철우 기자▶국민의힘 경상북도 당원과 주민들 만 여명이 홍...
김철우 2021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