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간부 인사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취임후 처음으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경제산업국장에 김상훈 서기관을 교통국장에는 권오곤 공보관을 각각 발탁했습니다. 행정관리국장에는 류한국 교통국장 공석이던 보건복지여성국장에는 이혜순 동부여성문화회관장 공무원 교육원장에는 김상준 동구청 부구청장을 임명했습니다. 공보관...

만평]대구시,경북도의 give&take 멀리봐야

경제통합을 선언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몇가지 현안에 합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오고 있는데- 경상북도쪽의 일부에서는 엑스코 짓는데 돈을 대고, 대구재활전문병원 지을 부지를 내주는 등 주로 경북도가 주로 주는 입장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대구시는 펄쩍 뛰었어요. 강병규 대구시 행정부시장, "아니, 그걸...

시장지사, 이강철 특보와 정책간담회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지사는, 자기부상 열차와 모바일 특구 유치, 국립 대구과학관 건립, 엑스코 확장 같은 현안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특보는 건의...

대구시 이미지 쇄신 노력

대구시가 다각도로 이미지 쇄신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사고 도시에 너무 보수적인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 국내 기업은 물론 외국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동원해 이미지에 대한 실태를 수치화 한 뒤, 광고기획사...

대구시 조직개편 큰 폭

김범일 대구시장이 큰 폭의 직제개편과 인사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시장은 올 연말로 계획하고 있는 직제 개편과 2차 인사때 국장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한편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함께 징계의 폭과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팀제로 전면 개편하면서 내부 발탁인사와 더불어 개방직제를...

시내버스 급행 3개 노선 정류소 조정

대구시는 내일부터 급행 1,2,3번 등 시내버스 3개 노선에 정류소 13개를 신설하고 모두 6개 정류소의 위치를 옮깁니다. 급행 1번 노선 가운데 신당동 사무소 앞에 정류소를 만드는 등 3개 노선에 13개 정류소를 신설했고 급행 3번 대구과학고등학교 앞 정류소를 어린이회관 앞으로 옮기는 등 6개 정류소를 옮겼습니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영상물 제작지원

대구시는 대구산업정보대학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홍보영상물을 만들어 줍니다. 시가 추진하는 이른바 '비주얼 마케팅 지원사업'은 전문화된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과 회사 소개를 DVD로 만들어 줘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업체가 원하면 외국어로도 제작해 주...

대구시 인사 초읽기 들어가

민선 4기 출범 이후 처음인 대구시의 간부급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두 부시장 가운데 한 명이 움직일 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데다, 어제 있었던 구청장,군수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부구청장과 부군수 이동은 어렵다'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져 일부 실,국장급 인사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번 인...

R]대구경북 경제협력 구체화

◀ＡＮＣ▶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경제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이 속속 제시되고 있습니다. 경제 통합에 대한 기대가 새삼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엑스코 대구 확장사업에 백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970억원 사업비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시도 공...

대구시의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민선 5대 첫 회기인 1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민선 5대 시의회는 지난 4일 개원해 11일동안 원구성을 하고 시와 교육청의 업무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상위법 개정에 따른 자원봉사 활동 지원 개정조례를 가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1차 정례회를 열고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