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해외자매도시 대학생 축제

대구시는 오늘부터 한 주일 동안 중국과 일본, 베트남의 자매도시와 우호도시 대학생들을 초청해 대학생간 교류 축제행사를 엽니다. 시는 계명대학교와 공동으로 3개국 10개 대학생 75명을 초청해 대구지역 대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번 교류행사는 태권도나 전통무용 배우기 같은 프로그램은 물론 ...

R]경제통합을 가능케한 요소들

◀ＡＮＣ▶ 그레이터 나고야 프로젝트가 구체화된 것은 2년 전이었지만, 그 전부터 나고야권 자치단체들 사이에는 사실상 경제통합에 가까운 노력이 있었습니다. 나고야 경제권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성공조건은 무엇이었을까요? 계속해서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초 문을 연 아이치 현 츄부국제...

R]그레이터 나고야란

◀ＡＮＣ▶ 앞서 보도해드린 대로 대구경북이 상생을 위해 경제통합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웃 일본 나고야시와 인근 현들은 우리보다 먼저 경제통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사례가 있습니다. 먼저 경제통합을 통해 상생의 계기를 만든 '그레이터 나고야'를 윤태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본 제 3의 도...

R]대구경북 경제통합 첫 걸음

◀ＡＮＣ▶ 대구경북의 경제통합 노력이 오늘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 확장에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가 설립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확장에 경상북도가 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의 시설에 백억원이 넘는 돈을, 공동의 ...

울릉도ㆍ독도 특별법 제정 건의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내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시도지사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국제적인 휴양섬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울릉도와 독도개발 특별법' 제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두 섬을 국제 휴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 구축과 함께 개발촉진지구 지정 등을 ...

대구경북 경제통합 첫 결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경북 도청에서 대구 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16개 사업 가운데 하나인 EXCO 대구 확장 사업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대구시도 경북도가 제안하는 공동발전사업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CO 대구 확장 사업은 EXCO 남쪽에 지상 2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 2천평의 건물을 새로 짓는...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 출범

대구,경북 경제통합 추진위원회가 오늘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 출범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인사로 구성된 27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회의를 엽니다. 오늘 창립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한 뒤 경제통합 현안을 논의하고, 협약을 맺어 사업을 본...

교육감, 위원선거 위반 후보 2명 검찰고발

경상북도 교육감과 교육위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 선거운동을 한 학교 교장 등 두명이 오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성주군 선관위는 학교운영위원들에게 모 교육감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2백여통의 전화를 걸어 선거운동을 한, 관내 모 학교 교장 54살 모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영천시 선관위도 ...

80대 응급환자 큰 폭 증가

올들어 경상북도 지역의 80대 노인 응급환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올해 상반기에 이송한 3만 2천여명의 응급환자 가운데 80대 노인 환자 수는 전체의 18%인 5천 8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정도 늘어났습니다. 이송 환자 연령대로는 60대가 21%로 가장 많았지만, 80대가 18%로 그 뒤를 이...

두류네거리 횡단보도 폐쇄

두류네거리 각 방향에 설치돼 있는 횡단보도가 다음 달 2일부터 4개 모두 없어집니다.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는 두류네거리의 교통섬마다 엘리베이터 설치공사가 끝남에 따라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동서남북 네 방향의 횡단보도를 없애고 지하보도를 이용하게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됨에 따라 노약자나 장애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