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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속철 정비사업 일단은 성공했는데...
대구시는 도심통과 구간 고속철도변 정비사업과 관련해 당초 시의 요구대로 6천 6백억원을 확보해, 대구시 사상 최대의 국비유치라며 흥분을 하면서도 그 사업을 대구시가 주체적으로 해야 할지 고속철도공단에 맡겨야 할지가 고민이라는데요. 김연수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정부에서도 대구시가 한다면 사업주체를 넘기려...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부동산 거래세 인하 대책 요구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지방세의 주요 원천 가운데 하나인 부동산 거래세 인하에 따른 재정감소 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부동산 거래세 인하로 전국적으로 5천 6백억 원의 재정감소가 발생하고 내년이면 1조 4천억 원이 줄어든다면서 거래세 인하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국세의 지방세 이관...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에너지의 날 전국 동시 소등 행사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서 오늘 저녁 3분 동안 대구 전역에서 소등행사를 합니다. 대구 에너지 시민연대는 대구시와 산하기관, 그리고 성서 한샘타운을 비롯한 아파트와 삼성생명 등 190여개 민간단체와 함께 오늘 저녁 8시 22분부터 3분 동안 전등 끄기 행사를 합니다. 오늘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는데, 대한민국 역사...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에너지의 날 전국 동시 소등 행사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서 대구 에너지 시민연대는 대구시와 산하기관, 190여개 민간단체와 일부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오늘 밤 8시 22분부터 3분 동안 전등을 껐습니다.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되돌아보면서 에너지를 절약을 다짐하기 위한 것...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고속철도 정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해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고속철 도심 통과 구간 정비사업을 대구시가 공사를 맡아서 70억 미만은 지역업체만 참여하도록 하고 252억 미만은 지역업체가 공동 도급으로 발주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 발주된 공사 중 지역업체 수주 비율은 22%였으나 대구시 발주 공사의 경우 지역업체가 전체의 ...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개최
국제 정보 디스플레이 학술대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LG 필립스 LCD가 세계 최대 100인치 짜리 LCD기술을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할 OLED 기술 등을 세계적인 대학과 기업들이 논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열려 국내,외 기업들이 차세대...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동해안에서 미기록 조류 발견
포항 앞바다에서 국내 미기록 철새인 꼬마갈매기가 발견됐습니다. 국립 환경과학원은 올해 초 겨울철새를 조사해 포항시 북구 환호동 해안에서 러시아 내륙 습지에 사는 겨울철새를 발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동해안에서는 지난 1994년 이후 다섯 종의 미기록 철새가 발견됐는데 이 번에 다시 포항에서 꼬마갈매기, 강원...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경북지역 외국인 보유토지 큰 폭 증가
우리 나라 외국인 부동산 투자의 10%가 경상북도에 몰려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상북도에는 외국인 보유 부동산이 780만 평, 금액으로는 2조 3천억 원 어치 있어 면적과 금액 면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 째로 많습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를 금액 기준으로 보면 서울이 7조 4천억 원 어치로 가장 많고, 대구...
김철우 2006년 08월 22일 -

R]지하철,시내버스 통합요금 도입
◀ANC▶ 대구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이 단일화되는 통합요금제가 오는 10월부터 도입됩니다. 필요한 제도기는 하지만 이용패턴에 따라 사용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좌석버스가 없어지고 지하철 구간 요금도 폐지됩니다. --> CG 현금 기준으로 8백원에서부터 천...
김철우 2006년 08월 21일 -

만평] 추경예산 편성에 담당자들 '죽을 맛'
대구시는 이달 안으로 추경예산 안을 마무리짓기로 하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데요, 민선 4기 첫 추경예산이라 그런지 각 과별로 요구예산은 많고 돈은 한정되다보니 예산부서 담당자들이 죽을 맛이라지 뭡니까. 이동교 대구시 예산담당관, "양입제출이라~~고 해서 정부예산은 세출에 맞춰서 세입을 조정하지만 대구시같은 ...
김철우 2006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