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대구시 장기비전 없고 '전략 없는 전술'

최근 대구시를 중심으로 도시 디자인이다,경관자문이다 해서 기존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대구의 미래를 디자인하자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는데, 그게 글쎄 제각각으로 이뤄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인데요. 최문찬 대구시의회 부의장 , "뭔가 미래를 보여주자는 것인데 그러자면 중심이 되고 기준이 되는게 있어야 되는...

R]녹색 대구 100년 계획

◀ＡＮＣ▶ 산림과 도심을 녹지로 연결하는 녹색 대구만들기 100년 계획 안이 나왔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숲에 산림경영이란 개념을 도입하게 됩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산림은 소나무림과 잣나무림, 그리고 활엽수림 등 크게 4가지 형태의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 CG 이런 대구의 산림...

대구 산림녹화 100년 청사진 나와

녹지가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구시의 '산림녹화 100년 계획' 안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산림을 산림생태권과 수변휴양권 등 산림의 기능에 따라 6종류 15개 권역으로 나눠 보전관리하는 '산림녹화 100년 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는 만 3천 헥타르의 산림생태권에는 경제림을 ...

전국체전 백두산 채화 사실상 무산

전국체전을 앞두고 백두산에서 성화를 채화하려고 했던 경상북도의 구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은 당초 9월 둘째주 중 백두산 정상에서 성화를 채화하려고 했지만 북한측의 사정으로 아직까지 채화여부에 대한 답변이 없는데다 9월초를 넘기면 백두산 정상은 초겨울로 들어서기 때문에 채화가 사실...

대구시 6급 이하 492명 인사

대구시는 내일자로 시와 시 산하기관에 소속된 6급 이하 공무원 492명에 대해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시는 6급 44명 등 모두 120 여명을 승진시키고 170명을 전보발령했습니다. 또 지난 7월 대구시와 구군청간에 맺은 인사교류 협약을 마탕으로 130 여명을 구군청과 인사교류하고 62명을 신규 임용했습니다. 한편 신임 ...

시장,시의원 등 22명 재산공개

대구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5.31선거 당선자인 시장과 시의원 등 22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의 재산은 9억 6천만원으로 지난 1월 23일 퇴직 당시보다 선거경비 등이 소요되면서 3억 5천만원이 줄었습니다. 시의원 가운데는 류병노 의원이 66억원으로 가장 많이 신고했고,권기일 의원이 1억 8백...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서부지부 개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서부지부가 다음달 구미에 문을 엽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는 구미와 안동을 비롯한 경북 중서부지역 13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 14일 구미에 있는 경북중소기업지원센터 내에 중서부 지부를 열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상...

제 3회 플래그풋볼 월드컵대회 개최

제 3회 플래그풋볼 월드컵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미니 미식축구'라고 불리는 플래그풋볼은 미식축구와 경기규칙은 비슷하지만 미식축구처럼 강력한 태클같은 육체적인 접촉은 하지 않는 경기로 이번 3회 대구 대회에는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등 10개국에서 3백여명이 참가합니다.

대구 밤이 밝아진다

대구시가 가로등 시설 교체와 보조 조명 시설을 갖춰 도심 밤거리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내년부터 5년동안 70억원을 들여 대구시내 가로등이 늘어선 천 5백킬로미터 구간, 4만 7천등의 가로등에 대해, 가로등 조도를 현재 10 에서 15룩스인 것을 20 에서 24 룩스까지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또 가로수에 ...

고령 개실마을 고택 체험가옥으로

올해 전통한옥 체험사업 대상으로 고령 합가리 개실마을 등 경북에서는 16개 동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고령에 있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의 고택 등 도내의 고택들을 상대로 재래식 화장실 개보수와 샤워실 신축 등 고택과는 별도의 건물을 지어서 고택을 찾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