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2006년 노인복지시설 제 1회전국대회
2006년 노인복지시설 제 1회 전국대회가 오늘,내일 이틀 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불고 호텔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와 전국의 노인복지시설 대표 5백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노인복지 관련 특강과 토론을 합니다. '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복지시설의 과제와 비전'...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만평]박명기 문예회관장,'열심히 뛰겠다'
지난달, 12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구문화예술회관장 공모에서 선발된 신임 박명기 대구문예회관장은 그동안 시설낙후와 운영미숙 등으로 많은 문제가 제기돼온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둘러보고는 깜짝 놀랐다는 얘긴데요. 박명기 신임 대구문예회관장, "이게 둘러보니까 극장이 사실은 극장이 아니예요, 인근...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민선 4기 대구시 첫 당정협의회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대구 출신 국회의원들과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201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국회차원의 특별위원회와 정부 차원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줄 것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중앙정부에 요청한 내년도 예산 가운데 달성 2차 산업단지 조성과 성서 ...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시의회 154회 정례회 개최
대구시의회는 오늘부터 22일 동안 민선 5대 의회 첫 정례회를 열고 각종 조례안과 추경예산안을 처리합니다. 대구시의회는 정례회 기간에 201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안과 2006년도 추가경정 예산 안, 시의원 윤리강령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합니다. 내...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시의회 154회 정례회 개최
대구시의회는 오늘 22일간의 회기로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이 번 정례회에서는 201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안과 2006년도 추가경정예산 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대구 문화방송은 내일 오후 1시 40분부터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실황을 텔레비전으로 ...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지방자치의 시작은 행정,교육,경찰 분권부터
전국 시장.도지사와 지방의회가 지방분권화를 위한 공청회를 잇따라 엽니다. 전국 시장.도지사협의회는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감 선임방식 개선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두고 공청회를 엽니다. 또 오는 7일에는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서 특별 지방행정기관들을 지방으로 넘기는 문제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오는 15일에는 ...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제 1회 한류패션 로드쇼 열린다
최근 동남아 중심의 한류 열풍을 타고 한류 패션쇼가 올 가을에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KOTRA와 서울 패션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패션쇼는 다음 달 일본 오사카와 중국 쳉두에서 열립니다. 패션쇼에는 대구 직물업체와 동대문 패션업체 각각 15개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는 6일과 7일에는 국내 섬유업체 35개...
김철우 2006년 09월 04일 -

4차 순환도로 건설 주체 바꿔라
4차 순환도로 건설 주체는 대구시가 아니라 정부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원은 지난 2003년 대구시가 수립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대구시의 교통량은 시내교통량 증가 보다는 대구와 주변 지역간 교통량 증가가 더 클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4차 순환도로 건설은 정부가...
김철우 2006년 09월 03일 -

시의회 입법기능 강화 추진
대구시의회가 입법기능 강화를 위해 인력과 조직 확충에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4명인 입법정책실 직원을 4명을 추가해, 8명으로 늘리고, 외부 전문가 공채를 위해 대구시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청한데 이어 입법정책지원담당관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또 지난해 연말 구성한 건설환경위원회 ...
김철우 2006년 09월 03일 -

추석 경영안정자금 8백억 지원
추석을 앞두고 대구시는 구,군청으로부터 업체들의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413개 업체에 대해 830억 원을 금융기관에 융자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당 지원한도액은 3억원까지고 연간 매출액 2억원 이하인 영세소기업은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하는데, 시는 2 내지 3%씩 이자율 차액을 지원해 줍니다.
김철우 2006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