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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집단감염에 감염경로 불분명 늘어
◀ANC▶남]2020년 올해 마지막 날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여]교회에 이어 병원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이 늘면서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오늘(어제) 대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서구와 동구 두 병원을...
조재한 2020년 12월 31일 -

대구시장 운전원 등 6명에게 수당 1억 초과 지급
권영진 시장 전용차 등 대구시청 운전원 6명에게 시간외수당 1억 천여만 원이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대구시가 권영진 시장 전용차 운전원 A 씨를 포함한 운전원 6명에게 시간외수당 상한액을 두지 않고 초과 지급했다며 주의 조치했습니다. 감사원은 소방이나 경찰 같은 현업공무원만 한 달에 70...
조재한 2020년 12월 30일 -

R]코로나 19 대구·경북 만 명 넘어서
◀ANC▶남]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만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지난 2월 대구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 10개월 만입니다.여]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잠잠하나 싶던 확진자는 이 달 들어 크게 늘면서 방역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 긴장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오늘 0시 기준, 코로...
조재한 2020년 12월 28일 -

김연창 전 대구 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김연창 전 대구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김연창 전 부시장에 대해 지난 22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 시절 경북 모 풍력발전업체로부터 연료전지 사업 사업추진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부시장 측은 연...
조재한 2020년 05월 26일 -

민주당·정의당 "보좌관 사표로 끝내서 안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보좌관 골프 회동에 대해 권영진 시장이 강도 높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동참을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의 주변은 돌아보지 못했다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은 일부 공무원들의 연이은 도덕적 해이는 시장 책임이라며, 보좌관 사표처리로 끝낼 것이 아니라 자성의 계기로 삼으라고 촉구했...
조재한 2020년 05월 13일 -

R]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주호영
◀ANC▶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통합당은 그동안 대구·경북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면서도 지역 의원들의 존재감이 크지 않았는데요. 추락하는 제1 야당 사령탑을 맡아 어떤 역할을 해낼지 관심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주호영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김부...
조재한 2020년 05월 08일 -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대구 수성구 갑 주호영 의원이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당내 계파 갈등과 탄핵을 둘러싼 상호비방, 불공정한 공천·인사로 선거에 패했고 성공하는 조직의 기본을 갖춰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통합당의 총선 당선인 3분의 2가 영남지역에 몰려 있는 가운데 지지세 확장을 위한 ...
조재한 2020년 05월 04일 -

경북대 이어 영남대 1학기 전체 비대면 수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대에 이어 영남대도 1학기 전체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 감염병관리대책위원회는 1학기 학부 수업 전체를 비대면으로 하고 실험·실습 강의는 담당 교수 재량에 맡겼는데, 학생 개별 동의를 받아 대면강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학원은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
조재한 2020년 04월 22일 -

R]선거 때만 필요한 초라한 TK 위상
◀ANC▶미래통합당이 당 쇄신을 추진하는데 대구·경북 출신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조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확인했듯이 통합당은 대구·경북이 가장 큰 지지기반이지만 대구경북의 정치적 위상은 초라할 뿐입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총선이 끝나자마자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와해됐고 누구를 중심으...
조재한 2020년 04월 22일 -

민주당 "재난지원금 통합당의원·당선자 입장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미래통합당이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선거가 끝나자마자 말을 바꿨다며, 대구 의원들과 당선인들은 어떤 입장인지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주장하던 통합당이 선거 뒤 선별지급으로 말을 바꿔 지급 자체가 미뤄지고 있는데도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
조재한 2020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