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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대구에서도 안전속도 5030 시행
내일부터 대구 도심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한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됩니다.현재 제한속도 시속 50km 구간은 전체 도로의 35%인데, 내일부터 65%로 두 배가량 늘어나고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조정됩니다.자동차 전용도로인 신천대로는 시속 80km, 도심 외곽도로는 60~70km, 달구벌대로와 앞산순환로, 신천동로에는 6...
조재한 2021년 04월 16일 -

R]면피용 탈당, 조용해지면 슬그머니 복당?
◀ANC▶(남)당직자 폭행 물의를 빚은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를 앞두고 탈당했습니다.잘못을 인정하고 탈당했다는 점에서는어는 정도 평가를 할 수 있도 있지만 짚고 넘어갈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여)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가 탈당하고 여론이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당하는 면피용 탈당,복당이 반복되...
조재한 2021년 04월 15일 -

1차 예방 접종률 대구 23.9%, 경북 20.2%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률이 대구 23.9%, 경북 20.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대구는 이번달 접종 대상자 23만 6천여 명 중5만 6천여 명이 1차 접종을 해 23.9%입니다.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이 97.8%로 가장 높고, 1차 대응요원 84.2%, 병원급 의료기관 77.7%, 요양시설 68.9% 순입니다.경북에서는 ...
조재한 2021년 04월 15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경북 3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8명, 경북 19명 등 대구·경북에서 37명이 나왔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대구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철도청 퇴직자 모임인 '철우회'와 관련해 2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종교 관련 바른법연구회 관련 3명,중구 부동산 전화 홍보 사무실 관련 2명 ...
조재한 2021년 04월 15일 -

R]초·중·고 무상급식 꼴찌 대구, 유치원은 언제?
◀ANC▶대구지역 유치원에도 무상급식이 조만간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문제는 연간 200억 원가량의 급식비인데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적극 협의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현재 전면 실시하고 있는 대구지역 무상급식은 초·중·고 모두 전국에서 가장 늦었습니다...
조재한 2021년 04월 14일 -

아침]시의회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등 교육 현안 논의
대구시의회에서 유치원 무상급식과 초등 돌봄서비스 개선, 청사 이전 등을 교육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82회 임시회 둘째 날 본회의에서 이태손 의원은 대구 공·사립 유치원생은 3만 3천여 명으로 초·중·고생의 14%에 불과해 당국의 의지만 있다면 실시가 가능하다면서 교육청의 대책을 묻겠다며 사전 설명자료를 통...
조재한 2021년 04월 14일 -

코로나19 대구 9명, 경북 10명 신규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 19명 나왔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남구 종교시설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 등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이 가운데 1명은 코레일 퇴직자 모임 회원으로 같은 사무실에서 접촉한 동료 17명을 전수 검사했는데, 0시 이후 2명이 더 확진 판정받았...
조재한 2021년 04월 13일 -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 1위 '대구로'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에서 1위로 '대구로'가 뽑혔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실시한 공모전에서 만 2천여 건을 접수했는데, 1위 '대구로', 2위 '배달do(도) 대구', 3위에 '다대구요'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당선작은 전문 마케팅 업체와 대구시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주문과 결제, 배달시스템으로 구성된...
조재한 2021년 04월 13일 -

R]건강 관심 증가 대구 가장 높아
◀ANC▶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흡연이나 음주율은 줄어드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대구의 건강 관심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하지만, 바깥 신체활동은 줄었고,비만율은 높아졌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코로나19는 삶의...
조재한 2021년 04월 11일 -

대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
대구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700명 안팎으로 늘어난 데 따른 조칩니다.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면서 업종별 방역 미흡 시설에는 과태료와 집합 금지 등 무관용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다중이용시...
조재한 2021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