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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불법보다 안전이 우선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 이상, 모두 50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60% 이상이 외국인으로 확인되면서 외국인을 통한 감염 확산을 막는 게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만 불법체류자가 많은 특성상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불법체류자라 하더라도 코...
조재한 2021년 09월 28일 -

외국인 감염 급속 확산, 나흘 연속 100명 대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최근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128명, 25일 118명, 26일 143명, 오늘 115명입니다. 나흘 연속 1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흘간 확진자 504명 가운데 외국인은 320명으로 63%에 이릅니다.경북에서도 새 확진자가 추석 이...
조재한 2021년 09월 27일 -

외국인 근로자 등 4일 간격 2번 진단검사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확진이 빠르게 늘면서 대구시가 진단검사와 방역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시설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4일 뒤 2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도 1차 검사 4일 뒤 재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외국인이 자...
조재한 2021년 09월 27일 -

대구 115명 확진, 나흘 연속 100명 넘어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100명을 넘었습니다.대구는 0시 기준 115명을 기록했는데, 지난 24일 128명을 시작으로 25일 118명, 어제 143명까지 4일 연속 세자릿수입니다.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79명이 더 나와 누적 336명이 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구 건설 현장에서도 주말...
조재한 2021년 09월 27일 -

은행나무 제거보다 열매 조기 채취
대구시는 가을철에 악취가 나는 은행나무를 없애지 않고 미리 열매를 따서 민원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은행나무가 병해충과 공해에 강해 생존력이 뛰어나고 단풍, 열매의 노화 방지 기능 등 장점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대구시는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상업지구, 통학로 등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조기 채취작업...
조재한 2021년 09월 25일 -

추석 여파,대구에 코로나19 다시 대유행 조짐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나왔습니다. 코로나19가 대구를 휩쓸었던 지난해 3월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추석 연휴기간 외국인 모임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겁니다.오늘도 오후 4시 기준으로 116명이 나왔습니다. 연휴 이동과 만남이...
조재한 2021년 09월 24일 -

목욕탕 집단감염 80% 이상은 돌파감염
대구 서구 사우나 집단감염 가운데 80% 이상은 돌파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서구 사우나의 경우 80% 이상이 2차 접종을 받은 접종완료자입니다.접종을 끝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우나 안에서 음료를 마시고 대화를 하다 전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
조재한 2021년 09월 24일 -

외국인 통한 확산 방지에 총력
연휴 기간 외국인 전용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터져 나오면서 방역 당국은 외국인을 통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확진 외국인 88%가 베트남 국적이라며 베트남인 전용 유흥시설 44곳에 대해 경찰과 함께 특별 합동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또 대구의 외국인 전용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 90곳에 ...
조재한 2021년 09월 24일 -

대구 18개월 만에 최다 128명 코로나19 확진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18개월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8명으로 1차 대유행 때인 지난해 3월 11일 131명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외국인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유흥주점과 서구 노래방 관련해 55명이 더 ...
조재한 2021년 09월 24일 -

안전 대진단, 노후·위험시설 집중 점검
노후·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됩니다.대구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정부 기준 등을 통해 지정한 노후·위험시설 148개에 대해 민관이 함께 9월 27일부터 한 달 동안 집중 점검합니다.안전과 방역을 위해 드론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설은 민간에서 ...
조재한 2021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