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늘(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연장 적용됩니다.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함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합니다.일부 행사는 규제가 완화돼 돌잔치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6명까지 가능합니다. 대구시는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확진...
조재한 2021년 10월 04일 -

대구, 비수도권 최다 확진
◀앵커▶최근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보면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가장 많습니다.그런데도 백신 접종률은 가장 낮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다음 달 방역체계 개편을 앞두고 있는데 낮은 접종률 높이기가 관건입니다.조재한 기자입니다.◀조재한 기자▶오늘 0시 기준 대구에는 85명이 확진됐습니다. 베트남인 지인 모임 ...
조재한 2021년 10월 01일 -

비수도권 중 대구 최다, 10만 명당 4.5명
이번 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비율은 대구가 비수도권에서 가장 높았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주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대구 4.5명으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경북도 3.5명으로 다른 비수도권이 1명대인 것과 비교해 역시 많이 높았습니다.외국인 모임 관련 감염이 확산하면서 대구·경북의 발생 비율이 ...
조재한 2021년 10월 01일 -

대구 백신 접종률 여전히 평균 못 미쳐
백신 접종완료율이 인구 50%를 넘긴 가운데 대구의 접종률은 여전히 낮습니다.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1차 백신 접종률은 76.6%, 2차 접종 완료율은 50.1%인데 대구는 1차 73.1%, 2차 47.5%에 그쳤습니다.어제 마감된 18세 이상 미접종자 사전 예약도 대구는 31만여 명 가운데 2만 5천여 명이 예약해 ...
조재한 2021년 10월 01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85명, 경북 60명
외국인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85명, 경북 60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대구는 베트남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44명이 더 나와 누적 572명으로 늘었습니다.달성군 2개 사업장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각각 9명과 6명 등 15명이 나왔습니다.중구의 외국인 이용 음식점 관련해서...
조재한 2021년 10월 01일 -

패션문화 복합공간 펙스코 오늘 개관
컨테이너형 패션-문화 복합공간인 펙스코가 오늘 문을 엽니다.엑스코 서편에 자리잡은 펙스코는 대구의 주요 산업인 섬유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상생의 장으로 운영됩니다.신진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35개를 상품화해 한 자리에 모은 편집 매장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아트숍, 메타버스 체...
조재한 2021년 10월 01일 -

6일 만에 두 자릿수,추석 여파는 이제 시작?
◀앵커▶지난 24일부터 6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던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릿수인 73명으로 줄었습니다.광범위하게 진행한 외국인 진단 검사가 마무리돼가면서 확진자 규모도 줄어들고 있습니다.그런데, 0시 이후 83명 더 나오는 등 추석 연휴 대이동의 여파는 이제 시작이어서 안심하기엔 이르다는게 방역 당국의 ...
조재한 2021년 09월 30일 -

대구 6일 만에 두 자릿수 확진자
급증하던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지난 24일 128명을 시작으로 26일 143명까지 늘어나는 등 6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던 대구는 오늘 0시 기준 73명으로 줄었습니다.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누적 528명으로 늘었습니다.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중구 주점 관련 3...
조재한 2021년 09월 30일 -

닷새째 100명대, 외국인 감염 확산
◀앵커▶대구에서 5일 연속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오늘도 이미 100명을 넘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특히 외국인 모임을 통한 감염이 심각합니다.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나 사업장에서의 관리 부실이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보도에 조재한...
조재한 2021년 09월 28일 -

대구 닷새째 100명대 코로나19 확진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확산세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는 125명으로 5일 연속 100명대 확진자입니다.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76명이 더 나와 누적 412명이 됐습니다.대부분 베트남 국적으로 연휴 모임 참석자뿐 아니라 이들이 다녀간 식당과 주점, 가족을 ...
조재한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