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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안전속도 5030, 최우선 가치는 '안전'
도심 차량 속도를 낮춰 안전을 강화한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나는 가운데 며칠 전 대구시의회에서는 속도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인데요.자~ 대구시와 경찰 측은 반대로 안전속도 5030으로 사망사고가 크게 줄어드는 등 효과가 크다며 대대적인 준수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어요.최길영 대...
조재한 2021년 10월 12일 -

'대구 10미'·'대빵',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구 10미'와 '대빵'을 도입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대구 10미'는 따로국밥과 막창, 뭉티기, 누른국수 등 향토음식을 대표하는 10가지이고 대빵은 동네빵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지역 특화 빵입니다.이 가운데 따로국밥은 논공과 군위, 동명, 야끼우동은 ...
조재한 2021년 10월 12일 -

달성에 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하기로
대구시가 2027년까지 달성군 국가산단에 3천억 원을 들여 전기차 모터 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국내 전기차 모터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을 한 곳에 집적화해 기술 개발과 소재·단위 부품 혁신기술 고도화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으로 2030년까지 고용 창출 6천여 명, 매출액 1...
조재한 2021년 10월 11일 -

긴급 돌봄서비스 확대 지원
대구시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 코로나19를 비롯해 긴급상황으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확대 제공합니다.장기 요양이나 장애인 활동 지원, 노인맞춤 돌봄 등이 필요한 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이동지원이나 식사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긴급돌봄서비스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 때 전국에서 맨 먼저 시작해 2만...
조재한 2021년 10월 11일 -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91% 후유증 호소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공개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965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91.1%가 1개 이상의 후유증이 있었습니다.4개월 이상 지속한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감이 26.2%로...
조재한 2021년 10월 08일 -

만평]군위 편입 '발등의 불'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추진해오던 대구경북행정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이번에는 군위군 대구 편입을 내년 선거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데요.자~ 행정안전부가 '군위군 대구편입에 의견 없음이란 입장을 낸 경북도의회 의견을 다시 물을 것'을 요구해 도의회 찬성 의견을 이끌어내는 게 발등의 불로 ...
조재한 2021년 10월 08일 -

'안전속도 5030' 완화하자고?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지난 4월부터 시행된 '안전속도 5030' 기억하십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시속 30km 이하로 차량을 운행하자는 취지로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이 제도 시행 이후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 반응이 좋았는데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조재한 2021년 10월 07일 -

'안전속도 5030' 변경 요구 논란
대구시의회에서 시행 6개월이 된 '안전속도 5030' 정책 변경 요구가 나왔습니다.강성환 의원은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적용하는 시속 30km는 거의 정지에 가깝다며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유동적으로 적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안전속도 503...
조재한 2021년 10월 07일 -

소상공인 피해 막심, 실효적인 지원책 촉구
대구시의회에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김지만 의원은시정 질문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편성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촉구합니다..코로나 19 사태에서 펴온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효과를 따져 묻고 손실보상법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와...
조재한 2021년 10월 07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46명, 경북 55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6명, 경북 55명이 나왔습니다.대구는 서구 유흥주점에서 12명 나와 누적 24명으로 늘었는데 58%인 14명이 돌파 감염입니다.베트인 지인 모임 관련 8명,서구 외국인 식당과 달서구 정신과 병원에서 각각 1명, 동구 장애인학교에서 3명이 추가됐습니다.경북에서는 55명으로 사흘 연속 50명대를...
조재한 202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