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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38명, 경북 34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8명, 경북 34명 나왔습니다.대구는 달성군 종교시설에서 2명, 서구 유흥주점 3명, 중구 클럽 1명이 추가됐습니다.새로운 집단감염으로 어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달서구 음식점에서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난달 18일 이후 누적 확진가가 742명에 이른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약 한...
조재한 2021년 10월 15일 -

만평]초광역 협력으로 균형발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최근 들어 광역 지자체가 서로 힘을 모으는 초광역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정부도 지역에서 주도하는 이 같은 협력이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며 제도를 바꿔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인데요.어제 세종에서 열린 초광역 협력 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
조재한 2021년 10월 15일 -

286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86회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10일간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회합니다.본회의에서는 상임위를 거친 제·개정 조례안 등 3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학교 인성교육에 관한 5분 발언이 예정돼 있습니다.다음 회기는 다음 달 8일 시작하는 정례회로 내년도 대구시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합니다.
조재한 2021년 10월 15일 -

"초광역 협력이 균형발전 핵심..적극 지원"
◀앵커▶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광역 지자체가 서로 힘을 모으는 초광역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오늘 대통령과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함께 하는 균형발전 보고회가 열렸는데요.정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 협력이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며 제도와 재정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재한...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 -

만평]사람 잡는 백신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어제 국회에서 열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난 5월과 6월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던, 대구시 독자 추진 '화이자 백신 사기' 논란이 도마에 올라 대구시장이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어요.권영진 대구시장이 "사기는 뭘 손해를 봐야 사기 아닙니까? 손해 본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러면...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 -

만평]아름답게 지는 게 이기는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2위로 떨어진 이낙연 후보 측이 무효표 계산에 문제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끝내 당무위원회에서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대선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로 확정이 됐어요.당무위원회 결정이 나온 뒤 이낙연 전 대표는 SNS에 "부족한 저를 지지...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 -

코로나19 확진 대구 46명, 경북 45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6명, 경북 45명 나왔습니다.대구는 달성군 종교시설에서 3명, 북구 종교시설에서 2명이 추가됐습니다.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4명, 중구 클럽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습니다.대구의 확진자 46명 가운데 7명은 5개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교 ...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 -

대구 출산 감소율 전국 1위, 2025년 초고령 사회
대구의 출산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안위 양기대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출산율은 2016년 1.186명에서 2019년 0.932명, 2020년 0.81명으로 떨어졌습니다.지난해 전국 평균 0.837명보다 낮고 출산 감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 6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 -

대구시 잘못 걷은 지방세 4년 동안 352억 원
대구시가 지난 4년 동안 잘못 걷은 지방세가 3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행정기관 과납으로 생긴 지방세 환급금이 2018년부터 4년 동안 352억 원입니다. 연도별로는 2018년 27억 원, 2019년 79억 원, 2020년 96억 원, 올해 8월까지 150억 원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 -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안전 야광조끼 전달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안전 야광조끼를 나눠줍니다.대구시는 폐지 줍기가 야간이나 새벽이 많아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자라며 안전 야광조끼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지난 3월부터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한 천여 명이 대상으로 구군을 통해 전달합니다.현재 8개 구군이 파악한 폐집 수집인은 천여 ...
조재한 2021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