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코로나19 영주에서 학교 통해 무더기 확진
경북 영주에서 학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영주에서는 어제 풍기읍의 2개 초·중학교에서 2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오늘 0시 이후에는 4개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51명이 더 나왔습니다.경상북도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교를 폐쇄하고 원격수업에 들어가고, 거리두기 단계 격상도 검토하고 있...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16~17세 백신 접종 예약률 대구 최저 수준
대구의 16~17살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이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어제부터 접종을 시작한 16~17살 사전 예약률은 대구 41.2%로 전국 평균 55.5%보다 14%포인트나 낮았습니다.경북도 52%로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대구는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도 63.2%로 전국 평균 65.9%보다 2.7%포인트 낮습니다.대구...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35명, 경북 42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5명, 경북 42명 나왔습니다.대구는 중구 PC방에서 9명 나와 누적 14명으로 늘었고, 수성구 요양병원에서는 5명이 나와 누적 11명이 됐습니다.달성군 사업장 2곳에서 4명이 확진됐는데 모두 외국인입니다.경북에서는 영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 17명과 교사 1명 등 18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는 등...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오늘부터 비대면 '대구 꿈나무육상 축전'
2021 비대면 대구 꿈나무육상 축전이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립니다.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적용한 전용 앱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3km를 누적해서 달리는데, 대구의 초등학생 4천 600여 명이 참가 신청했습니다.세부 종목으로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대구 관광지 걷기', '가족과 함께' 3가지...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다중이용시설 안전 성능 보강사업 지원
다중이용 건축물의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보강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지원금액은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소유자가 각각 3분의 1씩 부담하는데, 공사비용 4천만 원 이내에서 3분의 2인 2천 6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3층 이상 건축물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있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의료시설과...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대구시 신청사 연면적 10만 5천㎡로 확대 추진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더 넓은 면적이 적절하다고 결론이 났습니다.행정안전부에 의뢰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시행한 '대구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당초 계획한 연면적 9만 7천 제곱미터보다 넓은 10만 5천여 제곱미터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신천대로에 AI 기반 대응 시스템 구축
신천대로에 역주행이나 보행자 진입 같은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AI 기반의 대응 시스템이 마련됐습니다.대구시와 경찰, 대구시설공단 등은 신천대로 진·출입 부근 16개 지점에 돌발상황을 확인해 관리자와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정지나 역주행, 이륜차나 보행자 진입, 낙하물 발생 같은 ...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45명, 경북 1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5명, 경북 18명이 나왔습니다.사흘째 40명대 확진자가 나온 대구는 달성군 종교시설 1명, 북구 종교시설 4명, 중구 클럽 3명이 나왔고 중구와 달서구의 PC방에서 각각 1명, 해외유입 4명입니다.지역감염 41명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8명, 유치원생 3명으로 학생 감염 비율이 27%이고, 외국인...
조재한 2021년 10월 18일 -

거리두기 개편안, "사적모임 10인까지 허용"
◀앵커▶정부가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놨습니다.비수도권은 3단계로 변함이 없는데, 사적 모임은 10명까지,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가능합니다.방역 조치가 다소 완화됐다는 뜻이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개편안을 눈여겨봐야 하는데요, 관건은 역시, 백신 접종률입니다.조재...
조재한 2021년 10월 15일 -

18일부터 사적 모임 10명, 식당 자정까지 영업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되는 가운데 사적모임 등 방역조치는 완화됩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인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는데, 18일부터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접종완료자 6명 포함 10명까지 완화합니다.밤 10시까지인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자...
조재한 2021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