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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맞아 대구시 플래시몹
독도의 날을 맞아 대구시장과 직원 등이 대구시청 별관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10월 25일은 고종 황제가 1900년 칙령으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날로, 이 칙령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시마네현의 1905년 고시가 근거 없음을 밝히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입니다.
조재한 2021년 10월 25일 -

코로나19 단속 대구 287명 대부분 유흥주점
코로나19 관련 법령 위반으로 대구에서만 287명이 단속됐습니다.한병도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감염병 예방법 등 코로나19 관련으로 경찰에 단속된 인원은 대구 287명입니다.비수도권에서는 부산, 경남에 이어 3번째로 많습니다. 유흥주점이 237명으로 대부분이었고 노래연습장 4...
조재한 2021년 10월 25일 -

50층 이상 건물 등 재난대응, 지원체계 점검
대구시는 50층 이상 초고층이나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대형 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과 지원체계 실태점검에 나섭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재난 예방과 피해경감 계획 수립·시행 여부, 총괄 재난관리자 지정, 종합방재실 설치 등입니다.점검 대상 시설은 초고층 건축물 8개 동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25개 동 등 33개 ...
조재한 2021년 10월 21일 -

오존 주의보 발령 6월에 집중
올해 대구지역 오존 주의보가 6월에 가장 많이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오존상황실을 운영하며 20곳에서 대기오염을 측정했는데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오존 주의보는 8번 발령했습니다.6월이 6회로 대부분이고 7월 1회, 4월 1회였습니다.오존 주의보는 평균 기온 3...
조재한 2021년 10월 21일 -

오늘부터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미래자동차 기술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현대와 기차, 벤츠, 지프, 로터스 등 완성차를 비롯해 삼성SDI와 서울로보틱스 등 분야별 선두 기업 등 161개 업체가 참여해 천여 개의 부스를 운영합니다.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친환경 ...
조재한 2021년 10월 21일 -

코로나19 대구 36명, 경북 7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6명, 경북 75명 나왔습니다.대구는 중구 PC방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 19명으로 늘었고 수성구 요양병원 1명, 북구 노래연습장 1명, 달성군 사업장 3곳에서 8명 등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습니다.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성군 일가족 관련해서는 추가 접촉자 검사에서 7명 더 나와 누적...
조재한 2021년 10월 20일 -

대구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턱없이 부족
대구에 전기와 수소차 충전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양금희 의원이 내놓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에 등록된 전기차는 만 3천여 대, 급속충전기는 677대입니다. 등록 대수로는 경기와 서울, 제주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많지만, 속충전기 1대당 차량은 20.6대로 전국 평균 13.5대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수소차는 대구 261대...
조재한 2021년 10월 20일 -

만평]전두환도 잘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치르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어제 부산에서 자신의 인사 정책 기조를 설명하는 가운데, 전직 대통령 예우가 모두 박탈된 전두환씨를 거론하며 정치적으로 높은 평가를 했다고 하는데요.윤석열 후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며 호남...
조재한 2021년 10월 20일 -

해체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광주 재개발지역 철거 공사 붕괴 같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해체공사장 안전관리와 환경관리 방안이 시행됩니다.대구시는 주택법 등에 따른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해체공사장 전체에 대한 해체종합계획 수립해 구·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습니다.해체 대상 사업지와 건축물에 대해 가설 울타리를 조기 ...
조재한 2021년 10월 20일 -

학생 급속 확산.. "방심 안돼"
◀앵커▶이렇게 거리는 밤늦게까지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 사이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등 백신 미접종자를 통한 확산은 여전히 위험 수준입니다.일상 회복의 가장 빠른 길은 백신 접종입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조재한 기자▶영주에서 코로나19가 백신 미...
조재한 2021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