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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백신 접종률 오늘 70% 넘을 듯
대구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오늘 70%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69.5%로 전국 평균 73.2%보다 3.7% 포인트 낮은데, 오늘 접종으로 70%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경북은 7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만 6천 900여 건으로 접종 대비 0.48%입니다.
조재한 2021년 10월 29일 -

교회·어린이집 집단감염 대구 117명, 경북 42명
한 달 만에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의 확진 규모가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는 117명으로 어제보다 11명 더 늘어났으며,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동구 교회에서 30명, 교회 확진자가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27명 등 58명이 무더기로 감염돼 누적 72명으로 늘었습니다.북구 교회와 주...
조재한 2021년 10월 29일 -

국가장 기간에 시장이 술자리에?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권영진 대구시장이 어제 저녁 공무원과 외부인 등이 함께 한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여기에서 적잖은 술이 들어간 걸로 알려졌는데 이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평소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지요,어제는 정부가 주관하는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이 시작된 첫 날...
조재한 2021년 10월 28일 -

유치원 무상급식,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내년부터 전체 유치원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가 지원됩니다.대구시와 대구시의회, 대구시교육청, 8개 구·군은 내년부터 218개 사립유치원생 2만 5천여 명에게 한 끼에 2천 42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현재 지원되고 있는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까지 합쳐 27만여 명에게 ...
조재한 2021년 10월 28일 -

'핼러윈데이' 도심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도심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이 집중됩니다.대구시는 내일부터 3일 동안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외국인이나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동성로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합니다.동성로 일대 대부분 클럽이 자진 휴업할 예정인 가운데 운영 예정인 클럽과 주점을 대상...
조재한 2021년 10월 28일 -

외국인 집단감염 이후 한 달 만에 100명대 확진
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한 달 만에 100명대로 크게 늘었습니다.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외국인 모임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던 지난달 29일 109명 이후 한 달 만입니다.서구 요양병원에서 환자 14명 등 20명이 추가돼 누적 67명으로 늘었습니다.북구 주간 보호시설에서 7명, 시설 이용자가 다니던 교회...
조재한 2021년 10월 28일 -

만평]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단계적 일상 회복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병원이나 학교, 가족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당장 방역이 완화되면 확진 규모가 훨씬 더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사적 모임 확대 등 방역조치 완화와 임박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이 유행을 악화시키는...
조재한 2021년 10월 28일 -

곳곳 집단감염.. "확진 규모 커질 것"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단계적 일상 회복이 눈앞에 다가와 코로나19의 길고 긴 터널을 지나나 싶었는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병원이나 학교, 가족을 통한 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당장 다음 주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하면 확진 규모는 더 커질 것이란 예...
조재한 2021년 10월 27일 -

대구·경북에도 노 전 대통령 분향소 마련
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도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대구시는 두류공원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분향소를 설치해 오늘 오후 2시부터 발인 때까지 24시간 운영합니다.장례가 국가장으로 정해짐에 따라 내일부터는 시청 별관에도 분향소를 운영합니다.경상북도도 도청 동락관에 분...
조재한 2021년 10월 27일 -

잇단 집단감염으로 대구 경북 확진자 급증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대구는 0시 기준 3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서구 요양병원에서 6명 추가돼 누적 47명으로 늘었습니다. 남구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7명이 확진돼 누적 10명이 됐습니다.0시 이후에는 90여 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경북은 42명의...
조재한 2021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