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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민의힘 오늘 예산정책협의회
대구시가 국민의힘과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대응을 논의합니다.정부 예산안에 빠졌거나 일부만 반영된 사업이 국회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습니다.또 신공항 건설과 취수원 다변화, 군위군 대구 편입, 서대구역 SRT 고속철도 정차 등 4가지 현안을 정치권에 건의하고 협조를...
조재한 2021년 11월 03일 -

단계적 일상 회복.. 밤늦게도록 거리 '활기'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제 뒤를 보시면요,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인 어제 저녁 대구 동성로 모습입니다.거리에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상점에도 불이 켜진 곳이 많습니다.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이틀째, 시청자 여러분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있으십니까?식당과 카페에는 영업 시간...
조재한 2021년 11월 02일 -

오늘부터 수소 시내버스 2대 운행
전기 시내버스에 이어 수소 시내버스가 대구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대구시는 오늘부터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 2대를 503번과 518번 노선에 한 대씩 투입해 운행을 시작합니다.수소버스는 한 번 충전에 약 550킬로미터 운행이 가능해 현재 36대 운행 중인 전기버스의 주행거리 200~250km보다 두 배 이상 가능합니다.대구시는...
조재한 2021년 11월 02일 -

구조 변경 등 불법 이륜차 집중 단속
대구시는 경찰과 함께 오는 11월 23일까지 불법 이륜차를 집중 단속합니다.주요 단속 대상은 전조등이나 소음기를 기준에 맞지 않게 불법으로 변경하거나, 번호판 미부착, 미사용 신고 운행 등입니다.불법 구조변경은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대구시는 ...
조재한 2021년 11월 02일 -

단계적 일상회복 첫 날 '기대와 불안'
◀앵커▶자, 이렇게 소중했던 우리 일상을 되찾는 긴 여정은 시작됐습니다.코로나 19가 2년 가까이나 바꿔놓은 우리의 삶, 새로운 시작 앞에서 모두가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심정일 겁니다.그래도 오랫동안 일상 생활을 제약했던 답답함이 풀리면서 해방감과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을 텐데요,지금 이 시각 대구 도심은 어...
조재한 2021년 11월 01일 -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57명, 경북 27명
단계적 일상 회복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57명, 경북 27명이 나왔습니다. 대구는 10월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중구 교회에서 주말을 거치며 교회와 교인이 일하는 유치원에서 26명 더 나와 누적 28명이 됐습니다.동구 교회와 어린이집에서는 3명 추가돼 누적 122명으로 늘었는데, 확진자 가족 등 900여 명이 자...
조재한 2021년 11월 01일 -

만평]'방역과 일상회복' 시험대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돼 식당이나 카페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사적 모임도 12명까지 가능해졌습니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은 여전해 확진 규모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현재 방역이 안전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는 게 아닙니다. 코로나...
조재한 2021년 11월 01일 -

확산세 속 단계적 일상회복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지금까지 거쳐온 과정만큼이나 참 길고 험난해 보입니다.다음 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돼 방역 조치는 대폭 완화되는데, 현실은 여전히 가시밭길입니다.대구는 확진자가 연일 100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방역과...
조재한 2021년 10월 29일 -

대구시장 참석 외 또 다른 술자리도 있어
권영진 대구시장이 국가장 기간에 술이 포함된 저녁 식사 자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같은 날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술자리가 있었습니다.대구시 한 간부 공무원은 지난 27일 저녁 외부 인사 등과 외부 식당에서 간담회를 한다며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이 모임 자리에서도 술이 제공됐...
조재한 2021년 10월 29일 -

11월부터 사적모임 12명, 행사 99명 허용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돼 대구·경북에서는 사적 모임은 백신접종 관계없이 12명, 행사와 집회는 99명까지 허용이 되는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됩니다.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목욕장은 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유흥시설과 콜라텍, 무도장 등은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11월 10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요양...
조재한 2021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