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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이하 확진 비율 20% 넘어서
코로나 19 소아청소년 확진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0대 이하는 19.1%입니다.10월 첫째 주에는 14.8%에 그쳤는데, 지난주에는 22.9%까지 높아졌습니다.대구시는 최근 백신 접종을 시작한 청소년 접종률이 낮은 데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대구 66명, 경북 39명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는 66명으로 이틀 연속 60명대입니다.요양 시설에 있던 80대 3명이 숨졌는데 모두 백신 미접종자입니다.동구의 교회와 어린이집 관련해 7명 더 나와 135명으로 늘었고 서구 요양 병원에서도 5명, 북구 요양 시설 6명 등 기존 집단감염...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도시철도 무임승차 정부 지원 공동건의
대구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6개 지자체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에 대해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최근 크게 늘어난 노인 인구 무임승차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 등으로 지자체마다 막대한 재정 손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대구의 경우 도시철도 무임...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불법 숙박영업 오피스텔 4곳 적발
대구시는 오피스텔을 개조해 불법으로 숙박 영업을 해온 4곳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이들은 오피스텔을 개조해 여러 개의 객실을 만들고, 가구를 비치한 뒤 숙박 손님을 유치해 업체에 따라 최고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들은 손님이 객실 관리자를 거치지 않고 드나들게 해 감염병예방법에 따...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신천·대명천·성당못 수질 2등급으로
신천과 대명천, 성당못 수질이 내년부터 2등급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대구시는 신천하수처리장에서 하루 12만 5천 톤의 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죽곡정수장에서 하루 10만 톤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대명천에는 2만 5천 톤, 성당못에는 3천 톤을 공급해 현재 3등급 수질을 2등급으로 높인다는 계획입니...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산불방지 등산로 일부 폐쇄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일부 등산로가 폐쇄됩니다.대구시는 단풍 행락철 등산객이 늘면서 산불위험이 크다며 대구 전체 산림면적 13.8%에 해당하는 6.5헥타르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6.5km를 내년 5월 15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폐쇄되는 곳은 지선이나 샛길 등산로가 대부분이고, 주요 간선 등산로에...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코로나19 시민대책위, 일상회복 대책위로 전환
대구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일상회복 범시민대책위원회로 전환했습니다. 총괄방역대책단도 일상회복 지원회로 이름을 바꿔 확대 개편했습니다.일상회복 범시민대책위는 상급종합병원장과 각계 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감염 차단과 재택 치료 방안, 지원 물품 전달 등...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혁신도시 공동직장 어린이집 내년 개원
대구혁신도시에 8개 공공기관이 함께 이용하는 어린이집이 들어섭니다.대구시는 오늘(어제) 신서근린공원에 연면적 천 500제곱미터 크기의 어린이집 착공식을 하고 내년 9월에 개원하기로 했습니다.8개 이전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최대 150명의 어린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예산 48억여 원이 투입되는데 국비 20억 원, 대구시...
조재한 2021년 11월 04일 -

코로나19 다시 증가세, 대구 66명, 경북 31명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대구는 0시 기준 66명으로 지난 사흘 동안 40~50대에 머물다 60명대로 늘어났고 0시 이후에도 40여 명 더 나왔습니다.사망자는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70~80대에서 4명 나와 누적 261명이 됐습니다.동구의 교회와 어린이집에서 3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받아 누적...
조재한 2021년 11월 03일 -

"서대구 나들목에 진출로 추가 설치해 혼잡 개선"
상습 교통 혼잡을 빚는 서대구나들목 지점에 진출로가 추가로 설치됩니다.대구시는 서대구나들목 지점에 하루 평균 17만 대, 최대 21만 대가 이용하면서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이 크다며 2025년까지 새방로 진출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서대구 나들목과 남대구 나들목 구간을 도시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분리해 사...
조재한 202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