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코로나19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 급증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감염 비율이 많이 늘었습니다.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6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는 29%인 16명으로 지난달 10% 수준에서 3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확진자는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요양병원 2곳에서 5명과 서구의 또 다른 주간보호센터에...
조재한 2021년 11월 17일 -

고액·상습체납자 309명 인적 사항 공개
대구시는 고액 상습체납자 309명의 인적 사항을 대구시 홈페이지와 공보에 공개했습니다.체납이 발생하고 1년이 지난 지방세나 부과금이 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로 나이와 직업, 주소, 체납액, 법인의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습니다.개인 217명, 법인 86개 업체로 총 체납액은 127억 원, 1인당 평균 4천 2백만 원입니다....
조재한 2021년 11월 17일 -

만평]개인위생으로 꿩먹고 알먹고
지난해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위생과 방역이 자리를 잡으면서 겨울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조차 되지 않았는데, 올해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고 이동량도 늘면서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이상원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백신이 감염예방과...
조재한 2021년 11월 17일 -

대구시의회 행감, 군위군 편입 후속 조치 등 주문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행정자치국과 대구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기획행정위원회는 행정자치국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군위군 편입 후속조치 진행사항 등을 묻고 공무원 퇴직자 기념품 지급 문제 등를 지적했습니다.문화복지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의 대구의료원 이용 지원과 코로나19 간호...
조재한 2021년 11월 16일 -

코로나19 확진 대구 38명,경북 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8명, 경북 9명 나왔습니다.대구에서는 서구 요양병원 2곳에서 8명, 달성군 요양병원 1명, 수성구 요양시설 2명 등 요양기관 감염 확산이 계속됐습니다.이 밖에 동구의 중학생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1명 등 학교를 통한 산발적 감염도 이어지며 38명이 나왔습니다.지난 10일 33명 이후 6일 만...
조재한 2021년 11월 16일 -

"달빛동맹으로 아시안게임 유치"
◀앵커▶대구와 광주가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광주와 대구는 그동안 달빛동맹으로 동서화합을 다져왔는데요. 이번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 실질적인 남부권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입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조재한 기자▶2038년 하계...
조재한 2021년 11월 15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49명, 경북 3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9명, 경북 34명 나왔습니다.대구에서는 서구 요양병원에서 4명 나와 누적 139으로 늘었습니다.서구의 또 다른 요양병원에서도 격리 중이던 환자 7명과 가족 1명 등 8명이 감염돼 누적 49명으로 늘었습니다.이 병원에서 확진된 80대 남자 1명이 숨져 대구의 누적 사망자는 281명이 됐습니다. ...
조재한 2021년 11월 15일 -

2038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유치준비위 출범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준비위원회가 출범해 본격 유치 활동에 들어갑니다.대구시와 광주시는 오늘 오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대구시와 광주시, 체육계,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되는 공동유치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갖습니다.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함께 유치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
조재한 2021년 11월 15일 -

만평]단계적 일상회복 멈춤 위기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특히 수도권은 중증 병상 가동률이 70%를 훌쩍 넘기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면 단계적 일상 회복을 멈출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어요.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중환자나 사망자, 감염재생산지수 같은 여러 방역 지표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하고 ...
조재한 2021년 11월 15일 -

2038 아시안게임 유치준비위 출범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준비위원회가 오늘 대구에서 출범합니다.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함께 중앙정부를 설득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갑니다.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준비위원회 출범과 함께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를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로 새롭게 개편...
조재한 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