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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감염 82%, 위중증 병상 가동률 48.3%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과 위중증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오늘 대구의 확진자 88명 가운데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10세 미만 9명을 뺀 79명 중 65명이 돌파 감염으로 82%나 됩니다.백신 접종을 한지 5~6개월 지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고령층 감염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병상 ...
조재한 2021년 11월 29일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대구 88명, 경북 6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88명, 경북 68명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88명으로 지난주 월요일 53명보다는 35명 더 많습니다.70대 2명과 80대 1명이 숨져 대구 전체 사망자는 307명이 됐습니다.북구 요양병원에서 3명 더 나와 누적 69명이 됐습니다.동구와 달서구 유치원 관련 각각 7명...
조재한 2021년 11월 29일 -

만평]다시 코로나19와의 전쟁
코로나19가 요양병원이나 시설 같은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나자 고위험군 추가접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사정이 이렇자 지난 26일부터는 군부대 의료진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해요.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의료 인력 60명을 지원받...
조재한 2021년 11월 29일 -

첨복재단,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네이버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헬스케어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의료 데이터와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클라우드기 반의 의료사업을 모든 과정에 걸쳐 협력합니다. 또 의료 영상장비와 진단 보조 기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자료를...
조재한 2021년 11월 29일 -

10월, 11월 두류공원 등 대기질 대체로 양호
두류공원 등 대구의 휴식공간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구 평균 농도보다 15.6%, 초미세먼지는 11.8% 낮아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는 평균과 비슷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출근시간대에 농도가 높았고 오후 3시 이후 다시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
조재한 2021년 11월 27일 -

요양 병원 또 집단 감염..경북은 역대 최다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확진자가 급증할 거란 전망이 있었습니다만, 최근 전국의 코로나 19 상황은 '아슬아슬','위태위태','조마조마'라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 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대구경북도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대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 -

코로나19 전담 병상 45개 늘리기로
코로나 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전담 병상이 늘어납니다.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행정 명령에 따라 코로나 19 전담 병상을 상급 종합병원 허가 병상의 1.5%에서 3%로 확대해 다음 달 중순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계명대 동산병원과 영남대병원에 각각 15개, 대구가톨릭대병원 13개, 칠곡경대병원 2...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 -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대구 3일 연속 최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03명 나오며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103명으로 10월 29일 117명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난 뒤 3일 연속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사망자는 요양병원에서 확진된 60대 1명과 70대 1명으로 누적 298명이 됐습니다.이틀 전 종사자 3명...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 -

만평]학생 방역 비상
요양병원이나 시설에서의 코로나 확산이 주춤해지는가 싶더니 최근 들어서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8세 이하 확진자 발생률이 19세 이상 성인 보다 더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오기도 해, 학생 방역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요.유은혜 교육부 장관 "한 달 뒤면 방학이니까 학교 방역도 철...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 -

만평]위험에 빠진 경찰
최근 경찰의 흉기 난동 부실 대응이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경찰청장이 일선 경찰서를 찾아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며 제도 개선, 장비 확충과 함께 경찰의 마음가짐, 자세를 강조했어요. 김창룡 경찰청장 "위험에 빠진 국민이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정말 ...
조재한 2021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