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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 확진 129명, 교회·병원 감염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129명 더 나왔습니다.동구 종교시설에서 16명, 교인이 일하는 학원에서 3명 더 나와 누적 44명으로 늘었습니다.경북대병원 관련 4명, 서구와 수성구 의료기관 관련 각각 1명씩 더 나오는 등 병원 관련 감염이 이어졌습니다.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구 체육시설에서 이틀 사이 15명이 ...
조재한 2021년 12월 07일 -

경북 병원 집단감염 잇따르며 역대 최다 181명
경북에서도 병원, 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181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난 11월 26일의 확진자 116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시·군별로는 포항에서 가장 많은 81명이 나왔습니다.정신병원 한 곳에서 종사자 첫 확진에 이어 환자 64명, 보호자 2명, 종사자 1명 등 67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 판정받았습...
조재한 2021년 12월 06일 -

대구 21개월 만에 최다 146명 확진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46명으로 지난해 3월 9일 190명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서구의 한 병원에서 주말과 휴일 동안 19명 확진됐고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수성구 한 요양병원에서도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경북대병원에서도 4명 더 나와 누적 20명이 되는 등 의료기관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
조재한 2021년 12월 06일 -

조기 소진 행복페이 내년에 대폭 늘듯
올해 조기 소진된 대구행복페이 규모가 내년에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당초 6조 원으로 삭감될 것으로 보였던 내년 지역화폐 예산이 최종 30조 원으로 통과해 대구 행복페이도 올해 9천 630억 원보다40% 가까이 늘어난 1조 3천억 원 규모로 전망됩니다.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구 행복페이는 2년 연속 조기 소진됐는...
조재한 2021년 12월 06일 -

사적 모임 8명.. 새 집단감염 잇따라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대구·경북은 12명에서 8명으로 줄어듭니다.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데다 전염력 훨씬 강해진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면서 방역이 강화되고 있는 건데요.방역패스도 확대 적용합니다. 기존 일부 고위험 시설에서 식당과 카페, 학원, 피시방,도서관...
조재한 2021년 12월 03일 -

상급종합병원 또 집단감염.. 대구 99명, 경북 82명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 1개 병동에서 14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주기적 선제검사에서 간병인 1명이 첫 확진됐고 추가 검사에서 환자 7명 등 1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14명 가운데 13명은 돌파 감염입니다. 해당 병동은 동...
조재한 2021년 12월 03일 -

대구 70명, 위중증 병상 가동률·자가격리자 급상승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중증 병상 가동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자가격리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70명입니다.북구 요양병원에서 6명 더 나와 누적 83명이 됐고 달성군 유치원 관련 2명 추가돼 누적 33명으로 늘었습니다.달성군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에 참석한 학생 ...
조재한 2021년 12월 02일 -

만평]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어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돼 연말연시 성금 모금에 들어갔는데요.대구는 일제 때 국채보상운동을 이끌었던 정신을 살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대구의 나눔 DNA를 강조했어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나눔 일번지 대구 명성에 맞게 사랑의 온도...
조재한 2021년 12월 02일 -

야생동물 월동용 먹이 5톤 공급
대구시는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먹이 5톤을 공급합니다.달성습지에서 무농약으로 생산한 보리와 벼, 율무 등 3톤과 따로 구입한 2톤 등 5톤으로 일주일에 2~3차례 달성습지와 팔공산 일대에서 나누어 공급합니다.2019년부터 돌아오지 않는 흑두루미가 돌아올 수 있도록 먹이 주기를 지속하는 한편 녹음한 울음소리를...
조재한 2021년 12월 02일 -

일상회복 한 달 만에 위중증 30% 증가
◀앵커▶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대구·경북 역시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결국 최선의 방역 대책은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강화입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조재한 기자▶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한 11월 한 달 동안 대구의 신규확진자는 천 845명입니...
조재한 2021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