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노동청·교육청 학생진로 협력
대구지방노동청과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학생진로지도 협력과 지원협정을 맺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청년실업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별로 운영해오던 청소년 진로 개발 지원사업을 강화·확대하기 위해섭니다. 대구노동청은 지...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의사.약사 무더기 적발
직접 진료하지 않은 환자의 처방전을 발행하거나 본인 확인 없이 수면제를 대량으로 조제해 준 의사와 약사 등 5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해 준 경기도 수원시 40살 박 모씨 등 의사 27명과 본인 확인 없이 처방전을 함부로 조제해준 약사 29명 등 56명을 ...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만평]전교조 연가 징계 한다는데 그게 과연?
교육당국의 징계 방침에도 불구하고 전교조가 어제 연가투쟁을 벌였는데요. 그런데 참가교사들이 교육당국의 징계를 피하기 위해 연가를 하면서도 이런 저런 다른 명목을 달아 연가를 내 당국의 대응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인데요. 이에대해 경북교육청 이용욱 장학사, "연가낼 때 아파서 병원간다고 하거나 집에 이...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R]시내버스 준공영제 불협화음만
◀ANC▶ 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실시된 뒤 노조파업 등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버스업체들이 적자가 계속되는 이 상태로는 준공영제를 하지 못하겠다고 해 좌초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대구시는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개편하고 지하철과의 무...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흐린 뒤 밤부터 점차 갬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에 순간 최대풍속 1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대구, 경북 모든 지역에 초속 5미터 이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 구미와 영천에 조금 전부터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밤까지 5에서 20밀리...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오토바이 상습절도 외국인 2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카자흐스탄 산업연수생과 불법체류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9일 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에서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오토바이 11대를 훔쳐 산업연수생들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고속도로 휴게소 임대 사기
경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임대해주겠다며 속여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7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중부고속도로에서 휴게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달성군 논공읍 48살 윤모 씨에게 접근해 권리금 명목으로 5천여 만원을 받는 등 16차례...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7명 사상
오늘 새벽 2시 50분 쯤 문경시 가은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문경새재터널 입구에서 경기도 안양시 56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모 방송사 드라마 촬영팀으로 인근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여주 촬영지...
조재한 2006년 11월 23일 -

독감예방접종 60대 숨져
독감예방접종을 맞은 60대 할머니가 숨져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 반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사는 67살 김모할머니가 가슴 통증과 구토 증세로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습니다. 김 할머니는 어제 대구 동구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맞고 어제 저녁부터 앓았는데, 대구시는 제조번호가 같은 ...
조재한 2006년 11월 22일 -

연봉낮으면 합격돼도 입사안해
심각한 취업난에도 구직자 35%가 합격이 되고도 임금 때문에 취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전문업체 잡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입사지원을 해 합격하고도 입사하지 않은 구직자 5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가 낮은 연봉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다른 기업 합격이 16%, 출퇴근 어려움 15%,...
조재한 2006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