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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직장연수 프로그램 운영
노동부는 올해 5만 5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직장체험 연수기회를 주기로 하고, 참여 업체에 최고 천 만 원을 지원합니다. 연수내용은 일반기업과 연구소, 사회단체에서 기술이나 기능을 습득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 등이고, 연수 기간은 최대 6개월 이내, 하루 연수 시간은 4시간 이상입니다. 업체 참가 활성화를 위해 연...
조재한 2007년 01월 09일 -

맑고 건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어제와 비슷하게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1.8도, 안동 영하 6.1도, 봉화 영하 10.4도, 포항 영하 2.2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6도 등 4-7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
조재한 2007년 01월 09일 -

음란사이트 운영 10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6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운영업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9월 부산에 사무실을 내고 6개의 음란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거나 배너광고를 실어주며 2만 7천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가입비 등 6억 4천여 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
조재한 2007년 01월 09일 -

영천 기룡산 이어 보현산에 산불
건조한 가운데 영천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 쯤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자락 해발 600미터 산중턱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임야 0.5ha를 태우고 불길이 잡혔습니다. 영천시는 현재 불길이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에 발생한 영천시 자양면 기룡산 산불은 임야 4ha...
조재한 2007년 01월 08일 -

소비자 피해 늘어나
전자상거래와 방문판매 등이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이 지난 해 접수한 소비자 상담은 7천여 건으로 일년전보다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의류·잡화 등 생활용품이 31%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 15%, 가전제품 13% 순이었습니다. 판매방법으로는 일반거래가 70%로 가장...
조재한 2007년 01월 08일 -

직업관, 부모·연예인 영향력 가장 커
청소년 직업관 형성에 가족과 연예인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전국의 15살 이상 34살 이하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직업과 진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업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부모와 가족이 28%로 가장 많았고,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23%, 친구나 선배 14%순으로 많았...
조재한 2007년 01월 08일 -

아르바이트도 학력 따라 임금 격차
아르바이트도 고학력일수록 임금수준이 높은 곳에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구직자 30만 명의 지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졸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지원한 채용공고의 평균임금은 시간당 4천 590원이었습니다. 또 전문대졸업자는 고졸자에 비해 5.4%, 대졸자는 10.1% 임금이 ...
조재한 2007년 01월 07일 -

R신년기획6] 돼지띠들의 새해 소망
◀ANC▶ 정해년 새해 모두들 많은 꿈과 소망을 갖고 계실텐데요. 역시 경기 향상에 대한 기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돼지해를 맞은 돼지띠들, 무엇보다 가족의 건강과 경기활성화를 첫째 소망으로 꼽습니다. ◀INT▶허성분 직장인(71년생) "우리가족 모두, 어머니, 아버지, ...
조재한 2007년 01월 07일 -

만평]대구FC 감독의 새해 목표 소박한 꿈?
올해 프로축구 시즌을 앞두고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사령탑까지 교체한 대구 FC가 올해 목표를 지난해 후기리그에서 거둔 4위보다 낮은 리그 6위로 정해 자신감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며 말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대해 대구FC 변병주 감독, "올해 목표요?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우리는 우승이 목표 아닙니다." 하...
조재한 2007년 01월 06일 -

R]주말 볼만한 전시
◀ANC▶ 정해년 새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볼만한 전시,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른과 어린이, 연인이 함께 보는 연극으로 잘 알려진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대구공연을 갖습니다. 난장이의 눈으로 짝사랑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감동스럽게 표현한 이 작품은 각박해...
조재한 2007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