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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실업자 훈련 11만여 명 실시
올해 실업자를 위한 무료직업능력개발 훈련이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노동부는 실업자와 대졸 미취업자, 비진학청소년 등 취약계층 11만여 명에게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시키기로 하고 지난 해보다 466억 원 늘어난 3천 800여 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고 훈련 기간은 1개월에서 12개월...
조재한 2007년 01월 22일 -

노조 조직률 감소
비정규직 근로자가 급증하면서 전체 근로자 가운데 노동조합 구성원 비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노동조합원 비율은 1990년 17.2%를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해 2000년 11.4%, 2004년 10.3%에서 지난 2005년 말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인 9.9%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측은 노조 조직률이 떨어...
조재한 2007년 01월 22일 -

만평]뮤지컬 소비만 하는 도시에 그쳐선 안돼
해마다 뮤지컬 시장이 큰 폭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 공연 예술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각종 대형 뮤지컬이 열리기만 할 뿐 지역에서 만드는 공연은 거의 없어 따지고보면 알맹이가 없다는 얘긴데요.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이필동 집행위원장, "지금까지는 공연에서도 대구는 소비...
조재한 2007년 01월 22일 -

R]갈길 먼 뮤지컬산업
◀ANC▶ 뮤지컬 시장이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공연예술중심 도시를 꿈꾸는 대구의 여건은 매우 열악합니다. 자칫 뮤지컬을 기획.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0년대 뮤지컬 시장은 연간 15%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지...
조재한 2007년 01월 21일 -

무료 실업자 훈련 11만여 명 실시
올해 실업자를 위한 무료직업능력개발 훈련이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노동부는 실업자와 대졸 미취업자, 비진학청소년 등 취약계층 11만여 명에게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시키기로 하고 지난 해보다 466억 원 늘어난 3천 800여 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고 훈련 기간은 1개월에서 12개월...
조재한 2007년 01월 21일 -

귀뚜라미 방송법 위반 규탄 성명서 잇달아
귀뚜라미 그룹의 방송법 위반 주장이 제기되자 언론사 노조들이 잇달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손봉숙 의원은 귀뚜라미 그룹이 TBC 대구방송 주식을 월드 씨앤디에 파는 과정에서 이 회사에 금전 신탁을 담보로 제공해 특수관계를 맺게 됨에 따라 방송법에서 정한 지분 30% 이상 소유 금지를 어겼...
조재한 2007년 01월 20일 -

R]문화계 소식
◀ANC▶ 새해들어 세번 째 맞는 주말과 휴일, 대구에서는 볼만한 공연과 전시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초등학생과 중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구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이 있습니다. 지난 2005년 10월 처음 만들어 다양한 연주회를 가져온 이들은 '봄바람과 스잔...
조재한 2007년 01월 20일 -

R]영천 신녕역 화물열차 탈선 사고
◀ANC▶ 오늘 새벽 경북 영천의 중앙선 신령역 부근에서 화물열차의 바퀴 부분이 부러져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승객이 없어 다행이었습니다만 정상 복구되기까지 8시간동안 열차 운행이 큰 지장을 받았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차로 불리는 화물열차의 바퀴 부분. 10톤에 달...
조재한 2007년 01월 18일 -

경산,구미,칠곡 인구 증가
지난 해 경북지역에서 경산과 구미, 칠곡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해 초 23만여 명이던 경산 인구는 올해 초 24만 명을 넘어 일년 사이 3.6%가 늘었고 구미는 39만 명으로 만 2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칠곡도 11만 4천여 명으로 일년 동안 3천여 명 늘었습니다. 경산의 경우 진량 제 2산업단지 조성과 대구...
조재한 2007년 01월 17일 -

부부싸움하다 분신 2명 사상
30대 부부가 말다툼을 하다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모 횟집에서 주인 39살 박모 씨와 부인 37살 김모 씨가 말다툼을 하다 박 씨가 기름을 몸에 끼얹고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인 김 씨도 온몸에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
조재한 2007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