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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동거녀 찾아가 분신 3명 화상
40대 남자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 쯤 칠곡군 약목면 46살 김모 씨 집에서 49살 장모 씨가 온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질러 중화상을 입었고, 불을 끄던 김 씨와 김씨의 여동생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장 씨는 넉 달 가량 동거하던 김 씨 여동생이 최근 헤어지자며 집을 ...
조재한 2007년 03월 13일 -

R]알바 2/3 노동법 위반
◀ANC▶ 아르바이트를 하고도 돈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만 실제 점검 결과 3분의 2 이상이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동부가 지난 1월 한달 동안 일반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등 청소년 고용이 많은 670여 곳의 고용 실태를 ...
조재한 2007년 03월 12일 -

R]산불 비상!
◀ANC▶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대구·경북에서만 46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15.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대부분 입산자 실수나 담뱃불, 아니면 논두렁·밭두렁을...
조재한 2007년 03월 12일 -

출산·육아 부담 완화시킨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육아 정책이 강화됩니다. 노동부는 올해부터 육아휴직급여를 한달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리고 내년부터는 전일제 육아휴직 대신 하루 3시간에서 6시간 가량 근무하는 시간제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보육료 지원도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 확대해 지...
조재한 2007년 03월 12일 -

아르바이트 고용 2/3 노동법 위반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고용한 사업장 10곳 가운데 7곳이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1월 일반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업소 671곳을 점검한 결과 68.7%인 461곳에서 896건의 노동법 위반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 조건을 밝히지 않은 경우가 329건으로 가장 많았고, ...
조재한 2007년 03월 12일 -

산불 방화 수사, 산불위험 경보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밤 영천과 포항 등 5곳에서 발생한 산불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영천 산불 3건은 영천시내 방향으로 도로 오른 편에서 잇따라 불이 나 방화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촬영한 CCTV를 분석해 불이 난 시간대에 지나간 차량 운전자를 불러 ...
조재한 2007년 03월 12일 -

R]영천, 방화 추정 산불 잇달아
◀ANC▶ 밤사이 경북 영천에서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잇달았습니다. 소방헬기가 뜨지 못한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불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능선을 타고 불길이 거세게 번집니다. 불이 난 것은 어젯밤 9시 45분쯤. 경북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도로에 붙은 산아래쪽에...
조재한 2007년 03월 11일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워져
주말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지역에 따라 적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문경과 영주, 상주 등에 1mm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한 이번 비는 오늘 밤 안으로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8도, 안동 12.9 포항 15.5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대륙 고...
조재한 2007년 03월 10일 -

R]강풍, 산불 피해 잇달아
◀ANC▶ 강풍에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도 잇달았습니다. 보도에 석원 기자입니다. ◀END▶ ◀VCR▶ 식당 담벼락이 힘없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식당에서 강한 바람에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차해 있던 택시 3대를 덮쳤...
조재한 2007년 03월 10일 -

R]대구-개그맨 교통사고 잠적 해명
◀ANC▶ 유명 연예인 일행이 승용차가 뒤집어지는 큰 사고를 낸 뒤 사라졌습니다. 10시간이 지난 뒤에 나타난 이들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 그냥 갔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사라진 경위가 영 석연치 않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2시쯤 구마고속도로 서대구 나들목을 빠져나오는 ...
조재한 2007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