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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쓰레기매립장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경북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어제부터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어제저녁 8시 8분쯤 구미 산동읍 환경자원화시설 내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불을 끄고 있습니다.또 인근 쓰레기더미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박재형 2021년 04월 11일 -

환경청, 가축분뇨 배출시설 불법행위 집중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은 4월 한 달간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지자체와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합니다.대구·경북의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관련 업체 및 환경피해 다발 지역 가운데 30여 곳을 선별해 점검합니다.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의 관리 실태를 비롯해 가축분뇨, 퇴비·액...
박재형 2021년 04월 10일 -

경산시, 내일부터 강화된 방역 지침 시행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경산시가 방역 지침을 강화합니다.경산지역의 읍·면·동 학습관, 여성회관, 문화회관,수영장과 체육관, 삼성현역사문화관,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 사회복지관 등공공시설은 내일부터 3주간 운영을 중단합니다.요양병원, 요양원, 노인주간 보호센터 등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한 면회도 제...
박재형 2021년 04월 09일 -

R]'수도권 똘똘한 한 채' 지역은 표밭으로만?
◀ANC▶[남]대구 중구와 남구가 지역구인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이른바 '서울 시민 인증' 논란이최근 있었는데요.부동산 투기 문제로 민심이 요동치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어서 논란은 확산하는 모양샙니다.[여]그런데, 대구·경북 국회의원의 상당수가 자기 지역구에서는 전세로 살면서 수도권에는 똘똘한 집 한 채를 갖...
박재형 2021년 04월 09일 -

경실련, '시민모욕 발언' 곽상도 의원 징계요구
대구 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에 곽상도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경실련은 곽 의원이 SNS를 통해 자신이 서울시민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데 대해주소지 이전과 투표 등은 개인의 권리지만,언론에 보도된 "대구시민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등의 발언은 시민에게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또 곽 의원...
박재형 2021년 04월 09일 -

경실련, '시민모욕 발언' 곽상도 의원 징계요구
대구 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에 곽상도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경실련은 곽 의원이 SNS를 통해 자신이 서울시민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데 대해주소지 이전과 투표 등은 개인의 권리지만,언론에 보도된 "대구시민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등의 발언은 시민에게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또 곽 의원...
박재형 2021년 04월 09일 -

지난해 대구은행 점포 9곳 줄어...4년새 23곳 감소
대구은행의 점포 수가 지난 2016년 이후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국내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은행은 점포 폐쇄 11곳, 신설 2곳 등으로 9곳이 줄었습니다.대구은행은 6개 지방은행 가운데 부산은행 19곳, 경남은행 13곳에 이어 세 번째로 감소한 점포가 많았습니다.대구은행의 ...
박재형 2021년 04월 09일 -

연호지구 및 지방의원 투기 의혹 등 전수조사 촉구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조사 범위 확대를 촉구했습니다.우리복지시민연합은대구시가 수사 의뢰한 공무원 4명 가운데새롭게 밝힌 사람은 2명에 불과하고 직계존비속 외에 차명, 익명 등의 투기를 적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연호지구 도시계획 도로 신설 특혜 의혹 등도 한 줌...
박재형 2021년 04월 08일 -

대구 산업기술 인력 부족 현상 갈수록 심해져
대구의 산업기술 인력 부족 현상이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대구경북연구원이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를분석한 자료에 따르면대구의 최근 5년간 산업기술 인력 부족률은2015년 3.9%, 2017년 4.3%, 2019년 5.4%로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30인에서 99인 규모 기업의 인력 부족률이 전국 평균 3%보다 높은...
박재형 2021년 04월 08일 -

대구·경북 3월 평균기온 48년 만에 가장 높아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기온은 48년 만에 가장 높았고, 강수량은 역대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9도 높은 9.1도를 기록해 관측 지점을 대폭 늘린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최고기온도 평년보다 2.8도 높은 15도,최저기온도...
박재형 2021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