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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안경테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적발
대구 본부세관은 값이 싼 중국산 안경테를 독일과 일본산으로 속여 고가로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대구지역 안경 제조업체 대표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산 안경테 2만 8천여 점, 13억 원 어치를 독일과 일본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의 수법으...
박재형 2021년 09월 13일 -

추석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 감시 단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늘(13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3단계 특별 감시·단속을 합니다.연휴 기간 전인 13일부터 18일까지는 사전 계도를 한 뒤 오염 취약 지역 집중 순찰과 단속을 합니다.연휴 기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는 상황실 운영, 주요 오염 우려 지역 순찰 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으...
박재형 2021년 09월 13일 -

국립신암선열공원, 추석 연휴 운영 중단
국립 신암선열공원이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립묘지 운영을 중단합니다.다만, 기일·삼우제·49재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유족은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국립묘지 현장 참배의 일시 운영 중지에 따른 유가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참배 서비스는 확...
박재형 2021년 09월 13일 -

'시민행복콘서트' 한가위 특별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7일과 19일 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시민 행복 콘서트’를 개최합니다.17일에는 소년 소녀 합창단, 한국 무용, 시립 무용단, 시립 극단의 무대가, 19일에는 시립국악단의 국악 관현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한가위 특별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
박재형 2021년 09월 11일 -

공동주택관리 입찰시장 규모 7조원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 입찰 시장 규모가 2020년말 기준으로 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자 입찰 방식은 1조 3천 100억 원으로 19.6%, 비(非)전자 입찰 방식은 5조 3천 800억 원으로 80.4%를 차지했습니다.한국 부동산원은 적격심사제, 수의계약은 전자 입찰방식 의무화에서 제외돼 입찰 비리 ...
박재형 2021년 09월 11일 -

대학혁신사업비 미선정 대학, 법적 대응 나서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전국 52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이들 대학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법적 근거 없이 시행하는 행정 행위로 법치주의에 어긋나고, 진단 평가의 공익은 불명확한데 해당 학교에 불이익...
박재형 2021년 09월 10일 -

대구기업 추석 체감경기 56%가 악화 응답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74개 사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154곳, 56%가 지난해 추석보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지난해 악화 응답 비율 87.9%보다 31.7% 포인트 감소해 지난해보다 개선됐습니다.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32.9%, 호전됐다가 10.9% 로 경...
박재형 2021년 09월 10일 -

추석 연휴기간 부주의로 화재 발생 많아
추석 연휴 기간 대구 주택 화재의 42%가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대구지역에서 71건의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인명 피해와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화재 원인은 부주의 때문이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화재 24건, 원인 미상 8건 순...
박재형 2021년 09월 10일 -

8월 대구경북 상장사 시가총액 소폭 감소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8월 지역 상장법인 113개사의 시가 총액은 86조 9천 900여억 원으로 한 달 전인 7월보다 0.87% 감소했습니다.주식시장 별로는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은 61조 7천 700여억 원으로 3.14% 감소했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25조 2천 100여억 원으로 5.15% 늘었습니다.투자자의 거래량은 6억 7...
박재형 2021년 09월 08일 -

만평]'지방소멸' 절박한 시점에 왔다
최근 감사원이 2047년 대한민국의 모든 기초 자치단체가 인구소멸위험 단계에 진입하고 대구의 인구가 196만 명으로 떨어질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지 뭡니까요?반면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기회 등을 찾는 젊은층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청와대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은, "절박한 마음...
박재형 2021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