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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 지역경제 기여도 미미
한국가스공사가 본사가 있는 대구의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미미합니다.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양금희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지 2년 뒤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수도권에 전체 연구 개발 예산의 44%인 27억 원을 투입했는데, 같은 기간 대구·경북에는 9%인 5...
박재형 2021년 10월 17일 -

만평]'다문화학생 정책' 변화해야
올해 전국의 유치원부터 교등학생까지 학생 수가 600만 명이 붕괴된 가운데 유일하게 다문화 학생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데요.자, 그런데 대구와 경북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 수가 2017년 만 여 명에서 올해는 만 5천여 명으로 증가한 반면, 학생 1인당 교육 지원예산은 2017년 59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오히려 줄...
박재형 2021년 10월 13일 -

경북은 수소차 불모지...지원금 전국 0.03% 수준
경북지역 수소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상태가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수소차 구매 국고보조금 지원은 만 6천여 대, 3천 757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가운데 경북지역 국고보조금 지원은 5대, 1억 천 300만 원으로 전체 지...
박재형 2021년 10월 13일 -

대구 국제미래차엑스포 21일 개막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엑스코에서 열립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6개국 161개 사가 천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합니다.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차, 지프, 벤츠 등이 참가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
박재형 2021년 10월 13일 -

대구경북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예산 줄어
대구·경북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 수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교육 지원 예산은 줄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대구와 경북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 1인당 교육 지원예산은 2017년 각각 35만 2천 원과 24만 원에서 2021년에는 29만 3천 원과 17만 5천 원으로 줄었습니...
박재형 2021년 10월 12일 -

만평]군(軍), 비효율적인 행정은 개선해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통 군은 면세유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지 군부대는 민간 주유소에서 일반 카드로 계산한 뒤 세금을 환급받다는 말이 나왔는데,제2작전사가 지난해 민간 주유소를 이용한 뒤 환급받지 못한 돈이 5억여 원에 달해 세금이 추가로 투입되는 꼴이라는 지적이 나왔는데요,국민의힘 강대...
박재형 2021년 10월 12일 -

제2작전사 국감, 무인기 전력화, 노후장비 개선 강조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늘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무인기 전력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북한이 다수의 공격 드론을 갖고 있는데 제2 작전사에 정부청사, 원전, 정유시설 같은 중요 시설이 밀집한 만큼 안티 드론체계 구축을 강조했습...
박재형 2021년 10월 08일 -

공기업 부채 50조 원...대구도시공사 1조 2천억
전국 지방 공기업의 부채가 50조 원을 넘어서 심각한 수준입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공기업 부채는 54조 6천171억 원으로, 이 가운데 67%인 36조 5천 700여 억원이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의 부채였습니다.대구 도시공사는 1조 2천857억 원, 경상북도개발...
박재형 2021년 10월 06일 -

'동성아트홀'존폐 갈림길..지원책 마련해야
◀앵커▶'동성 아트홀'은 대구 유일의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올해가 문을 연 지 30년이 되는데요.그동안 경영 악화로 폐관, 휴관, 재개관이라는 부침을 겪으면서도 예술영화 관객을 위한 공간으로 어렵사리 자리를 지켜왔는데, 또 다시 존폐의 갈림길에 섰습니다.코로나 19로 관객이 크게 줄면서 경영 악화가 심화된데다, 영화...
박재형 2021년 10월 04일 -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대구경북 정원 못 채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 2012년 도입한 학교폭력전담경찰관' 제도가 시행 10년이 지나도록 정원을 채우지 못 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2021년 전국 학교전담경찰관 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도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정원 천 120여 명 가운데 천 20명으로 평균 90.9...
박재형 2021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