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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 업사이클링 전시회
대구시 환경교육센터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환경교육전시 및 체험행사인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합니다.이번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의류나 폐기물로 만든 윤지영 작가의 전시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전시 관람은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고, 업사이클링 체험은 사전예약을 통...
박재형 2021년 12월 04일 -

한계기업 비중..대구 18.5, 경북 18.2%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2곳가량이 한계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의 한계기업 비중은 각각 18.5%와 18.2%로 전국 평균 17.8%보다 높았습니다.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내지 못하는 상태가 3년간 지속되는 기업을 말합니다.지역별로는 제주가 42.7%로 가장 높...
박재형 2021년 12월 04일 -

기대수명‥ 대구 82.9년, 경북 82.6년
대구와 경북지역의 기대수명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2017년 82.7년보다 0.8년 늘어났습니다.대구의 기대수명은 82.9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함께 9번째였습니다. 남자 기대수명은 79.9년, 여자는 85.9년으로 여자가 6년이 더...
박재형 2021년 12월 04일 -

시의회,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직급상향 정부에 건의
대구시의회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의 직급을 현행 3급 소방준감에서 2급 소방감으로 상향할 것을 정부에 건의합니다.시의회에 따르면 내년에 대구 면적의 3/4에 달하는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면 관할 구역이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아 소방·안전 관리 수요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대구와 행정구역, 소방여건 등이 비슷한 인천...
박재형 2021년 12월 03일 -

'호두까기 인형'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 올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펼치는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을 오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립니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발레의 신화를 이룩한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지난 2000년 국내에 초연한 이후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두까기인형'은 '백조의 호수'...
박재형 2021년 12월 02일 -

DIMF '신작뮤지컬 찾는다'…해외진출 지원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내년 제16회 DIMF에서 선보일 창작 뮤지컬 제작을 지원합니다.아직 무대화되지 않은 순수창작 뮤지컬로 내년 6월 24일부터 7월11일까지 열리는 제16회 DIMF 기간 중 공연해야 하며, 공연 시간은 최소 80분으로 구성돼야 합니다.DIMF는 심사를 통해 5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대 1억...
박재형 2021년 12월 02일 -

대구기업 63.3%…내년 대구경제 '불황'
대구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내년에도 대구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341곳을 대상으로 '대구기업 경제 상황 인식과 2022년도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3.3%가 내년도 경제 전망을 '불황'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 조사한 2021년 경제 전망 조...
박재형 2021년 11월 27일 -

외국인 보유 토지…대구는 늘고 경북은 줄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대구는 늘고 경북은 줄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176만 7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말 162만 8천 제곱미터와 비교해 8.5% 증가했습니다.이에 따른 외국인 보유 토지의 공시지가도 지난해 말 3천 975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3천 983억 원으로 0.2%...
박재형 2021년 11월 27일 -

만평]사소한 폭력은 없습니다
데이트 폭력을 당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등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에도 스토킹이나 데이트 폭력 상담이 최근 증가하고, 가정 폭력 사건의 문의도 늘고 있다는데요여성긴급전...
박재형 2021년 11월 25일 -

러시아 현대작가전 - 그림과 이야기하다
◀앵커▶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그리고 푸시킨...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들이죠.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러시아 회화 작품들이 대구를 찾았습니다.러시아 풍경화, 추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태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한...
박재형 2021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