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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반대 투쟁 온라인 기록관 개관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 송전탑 반대 운동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16년째 이어진 투쟁 기록을 온라인에 남겼습니다.밀양과 청도 송전탑반대공동책위원회는 탈핵·탈송전탑 등 에너지 전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반대 투쟁을 이어가기 위해 송전탑 반대 투쟁 온라인 기록관을 열고, 지난 16년간 수집한 기록물 7천 360여 ...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 -

새해맞이 '호랑이 그림'전 내년 1월 11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그림’전을 개최합니다.오늘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호랑이가 주인공인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다양한 장르의 지역 미술가들이 '띠'를 주제로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작품 100여 점을 선보...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 -

구미기업 경기 전망 더 나아질 것...BSI 10 상승
내년에는 구미지역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미상공회의소가 11월 24일부터 20여 일간 지역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가 지난 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됐습니다.업종별로는 섬유·화학 업종이 112로...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 -

대구·경북 소상공인 9만 3천명 줄어
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소상공인 9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13.8% 감소했습니다.지난해 경북지역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31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8천 명, 13.1% ...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 -

소상공인 25개사 첫 수출 두드림기업 선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 25개사를 ‘수출 두드림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선정된 기업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보증 같은 금융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등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받습니다.지난해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들은 수출 기업화에도 ...
박재형 2021년 12월 22일 -

대법원, 에덴원 전 원장, 사회복지사 상고 기각
원생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지시설 대구 에덴원 전 원장과 전 사회복지사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대법원 제2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전 원장에게 벌금 300만 원, 원생에게 보복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B 전 사회복지사에게 징역 8개월에 집...
박재형 2021년 12월 21일 -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주관대학 15개 모집
대구경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내년 1월 17일까지 모집합니다.2022년 개설을 목표로 미래차 부품소재 3개 학과, 탄소중립 3개 학과, 특화산업 3개 학과 및 학위과정 연계 6개 학과를 모집합니다.박사·석사·학사 및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대학이면 신청할 수 있고,...
박재형 2021년 12월 21일 -

로봇, 미래 다방면에서 활용
최근 열린 로봇 미래예측 2030 석학 대담회에서 인구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결합이 향후 한국 로봇산업의 핵심 추진동력이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메타버스 확산이 아바타 로봇 보급을 촉진하고 자율주행차는 일종의 서비스 로봇으로 변모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미래학자 짐 데이...
박재형 2021년 12월 21일 -

오오극장에서 대구독립영화 특별전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대구독립영화 특별전 '대구독립영화 연말정산 2021'을 개최합니다.이번 특별전은 올 한 해 동안 제작된 대구지역 독립영화를 총망라한 자리로, 20편의 단편 영화와 1편의 장편 영화를 상영합니다.모든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자세한 내용은 ...
박재형 2021년 12월 17일 -

정의당, 채홍호 행정부시장 출판기념회 부적절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어제 개최한 출판기념회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대구시장은 논평을 내고 "최근 대구에서 100명 이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구시 코로나 19 관리 업무의 총괄 책임자인 행정부시장이 시민의 안전은 뒤로 한 채 개인 출판기념회...
박재형 202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