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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오페레타 '박쥐' 6회 공연
대구 오페라하우스가 시즌 첫 기획공연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를 무대에 올립니다.'박쥐'는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6차례 공연하며, 강현수, 류진교 등 지역 출신 성악가 27명이 출연합니다.오페레타는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오락적인 요소가 풍부한 오페라를 말합니다.
박재형 2022년 01월 10일 -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발굴 예산 8억 5천만 확보
고령군은 국가 지정 문화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발굴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문화재청 국비 8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제268호분 발굴 조사와 탐방로 정비 등에 사용합니다.제268호분은 고분군 중턱에 있는 대형분으로 5세기 중·후엽 대가야 고분 문화를 밝혀줄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 지산동 고...
박재형 2022년 01월 06일 -

대구미술관, '새로운 10년' 다양한 기획, 전시
올해로 개관 11주년을 맞는 대구미술관은 새해 슬로건을 '새로운 10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획 전시를 마련합니다.올해 예정된 전시는 '모던 라이프', '다니엘 뷔렌', '실감 콘텐츠 교육형 전시', '나를 만나는 계절' 등 모두 10개입니다. '정점식 미술상'도 신설해 미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합니...
박재형 2022년 01월 06일 -

대구에 70m 굴절 사다리차 잇따라 배치
고층 건물 화재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70m 높이 굴절 사다리차가 대구에 배치되고 있습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강서소방서에 높이 70m짜리 굴절 사다리차 1대를 지난해 말 배치했습니다. 이달 안에 수성소방서에도 1대를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이 사다리차는 1대당 가격이 14억 원으로, 아파트 기준 23층 높이까지 닿고,...
박재형 2022년 01월 06일 -

2022 대구경북 섬유수출 3.7% 증가 전망
대구·경북 지역의 섬유 수출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경기 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30억 5천 8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섬유 원료와 섬유사, 섬유 제품 등의 분야에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봤는데, 친환경·...
박재형 2022년 01월 05일 -

대구경북도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현재의 거리 두기 강화조치를 오늘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기존 22시까지로 운영 시간이 제한됐던 영화관·공연장은 상영·공연 시작 시각을 21시까지 허용합니다.애초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청소년 접종기간 확보 등을 위해 3월 1일...
박재형 2022년 01월 03일 -

겨울철 화훼재배 병해 발생 않도록 환기 해야
경북농업기술원은 올겨울 이상한파가 잦을 것으로 보여 화훼 식물을 재배할 때 병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환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겨울철에는 일교차가 심한 데다 보온 관계로 시설 내부 습도가 높아지고, 아침·저녁으로 비닐에 물방울이 맺히는 시간이 길어져 병 발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잿빛곰팡이...
박재형 2022년 01월 02일 -

정의당, 비슬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반려 환영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구환경청의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을 환영했습니다.정의당은 기후 위기 시대에 녹지 공간을 생태적으로 더 만들지 않고 케이블카 같은 인공물로 뒤덮으려는 건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달성군이 환경영향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여 케이블카 사업을 접고, 케이...
박재형 2022년 01월 01일 -

대구콘서트하우스서 2022 새해 음악회 열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일 오후 7시 반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2 새해음악회'를 엽니다.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 2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왈츠, 폴카 등을 다채롭게 선보입니다.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가 푸치니와 구노의 ...
박재형 2022년 01월 01일 -

만평]유연근무제 활성화 최대 적은 공조직 문화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정책연구회가 공공부문의 유연근무제와 관련한 연구 용역 결과를 최근 발표했는데 유연근무제 참여도는 5.68%에 불과했지만, 삶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의견이 52%를 넘었다지 뭡니까요?이런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를 활용하지 않은 이유 가운데 15.5%는 조직으로부터의 불이익 때문이라...
박재형 2021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