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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들뢰&에마뉘엘 스트로세 듀오 리사이틀
BBC 스코티시 심포니,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 필하모닉 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들뢰'와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스트로세'의 듀오 리사이틀이 9월 30일 오후 7시 반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됩니다.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들뢰는 20세기 프랑스 작곡가인 생상, 뒤티외, 드뷔시 등 프렌...
박재형 2022년 09월 19일 -

대구경북연구원 노조 "연구원 분리 및 해산 반대"
민주노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구경북연구원 지부는 대구시청 동인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1년간 쌓아온 대구와 경북 상생 발전의 산물이자 상징인 대구경북연구원을 일방적인 논리로 분리하고 해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연구원 분리와 해산이 공론화 과정 없이 이뤄지고 있고, 그동안 경영...
박재형 2022년 09월 19일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선출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5선의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주 신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총 106표 중 61표를 얻었고, 호남 출신 재선 이용호 의원은 42표를 받았습니다.주 원내대표는 정견 발표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책무는 다가오는 총선을 승리를 이끌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고, 하...
박재형 2022년 09월 19일 -

2022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33일간 열려
◀앵커▶세계적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악단의 연주를 볼 수 있는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가 10월 한 달간 대구에서 펼쳐집니다.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해외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재형 기자입니다.◀기자▶세계적 지휘 거장 사이먼 래틀이 런...
박재형 2022년 09월 18일 -

제4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열려
제4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9월 24일 열립니다.2022년 고령 예술제의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가 출연해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 협연 등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립니다.현 페스티벌에는 독일, 이집트, 인도네...
박재형 2022년 09월 18일 -

존속 범죄 피의자 해마다 꾸준히 증가
존속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존속 범죄 피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2017년 87명에서 2021년 194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경북도 2017년 109명에서 13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유형별로는 폭행과 상해, 협박 순으로 많았고, 존속 폭행이 최근 ...
박재형 2022년 09월 18일 -

제19회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 58일간 펼쳐져
제19회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가 9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58일간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펼쳐집니다.'연대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해외 작곡가 작품들이 마련됐습니다.개막작으로는 오페라 투란도트가 선정됐습니다. 이탈리아 페라라 극장과 ...
박재형 2022년 09월 17일 -

"대구시, 신청사 부지 매각 방침 철회·합리적 방안 제시하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두류정수장 터를 팔아 상업시설을 유치하려는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민주당은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의회도 모르게 신청사 부지 매각 방침을 발표해 행정의 기본절차를 무시했다"며 "시민 공간을 마련한다는 사회적 합의...
박재형 2022년 09월 14일 -

2021년 대구·경북 종부세 체납액 1년 전보다 276% 급증
2021년 대구·경북 지역 종합부동산세 체납액이 265억 원으로 한 해전인 2020년 96억 원보다 세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 종부세 체납액은 2017년 43억 원, 2018년 53억 원에서 2019년 83억 원, 2020년 96억 원으로 계속...
박재형 2022년 09월 13일 -

'운행 중 운전자 폭행' 광역시 중 대구 3번째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대구가 광역시 가운데 3번째로 많습니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를 폭행한 사건은 전국적으로 만 4,800여 건에 이릅니다.대구에서는 2017년 169건, 2019년 181건, 2021년 216건으로 해마다 증가했고,...
박재형 2022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