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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10~17도···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고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현재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대구와 그 외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2주 넘게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 경산·고령 17도 등 10도에서 17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2~5도가량 더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손은민 2022년 03월 03일 -

대구 북구 식품공장서 큰불···4시간 반 만에 진화
3월 2일 오후 8시쯤 대구 북구 검단동의 한 식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인접한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4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자원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4대, 인력 220명을 투입해 진화 작...
손은민 2022년 03월 03일 -

'대구로'에서 지역 농특산물 장보기 가능
3월부터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를 통해 지역 농산물도 살 수 있습니다.대구시는 대구·경북 상생 장터에서 판매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대구로'에 입점시키고 온라인 장 보기와 배송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판매 상품은 경주 명품쌀, 안동 전통간장, 군위 가지밥, 고령 딸기잼 등 60여 개입니다.배송은 대...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대구 대학로 상가, 성주 돼지농장서 불 잇따라
3월 2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 대학가의 한 5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게 안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2일 오전 8시 40분쯤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손님인 척'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20대 2명 검거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귀금속 수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대구 강북경찰서는 특수 절도와 특수 절도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3월 1일 오후 1시쯤 대구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물건을 보여달라고 한 뒤 6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경북 성주 돈사서 불…돼지 800마리 폐사
3월 2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720 제곱미터 규모 돈사 2동이 모두 불에 탔고 새끼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낮 최고 10~14도…대구·경북 전역 건조특보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고 포근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일부 해제됐던 건조 특보는 3월 2일 오전부터 다시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구미 14도, 안동 12도 등 10도에서 14도의 분포로 1일보다는 1~5도가량 낮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3...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맑고 포근한 날씨‥건조특보 계속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고 포근한 가운데 오늘(3월 2일)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현재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대구와 그 외 경북 13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3월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도, 안동 영하 2.9도, 청송 영하 5.2도 등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구미 14도, 안동 12도 등 10~1...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2차 재발화' 대구 달성군 산불‥사흘째 진화 중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암산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대구소방본부는 열화상 드론과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밤새 불길이 확산하는 걸 막았고 해가 뜨자 헬기 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산림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이 산세가 험한 암석지라 진화 인력과 헬기 접근에 어려움이 있...
손은민 2022년 03월 02일 -

이틀새 산림 675ha 잿더미‥합천고령 산불 진화
◀앵커▶2월 28일 경남 합천에서 시작돼 경북 고령으로 번진 대형 산불로 산림 675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자그마치 축구장 900개가 넘는 규모입니다. 발생한지 27시간이 넘은 3월 1일 오후 6시에 겨우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곳곳에 남아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손은민 기자입니...
손은민 2022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