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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8·15 광복절 폭주족 집중 단속
대구경찰청이 교통경찰과 암행 순찰팀, 기동대 등 경찰력 200여 명을 동원해 8·15 광복절 폭주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8월 14일까지 이륜차를 대상으로 사전 단속을 벌이고 15일 당일에는 대구 시내 주요 도로에 경력을 배치하고 폭주족이 모이는 걸 미리 차단합니다.또 비노출 차량과 사복 검거조 60여 명을 따로 ...
손은민 2024년 08월 13일 -

[심층] 100번째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슛오프 마지막 한 발 때 해방감···최종 목표는 그랜드슬램"
금메달 걸고 돌아온 반효진···"최종 목표는 그랜드슬램"한국의 가장 어린 국가대표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서 주 종목인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전체 1위로 올림픽 본선 신기록(634.5점)을 쓰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결선에선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중국의 황위팅 선수를 막판 크게 따돌리더니 단 ...
손은민 2024년 08월 13일 -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음식점 화재···인명 피해 없어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8월 13일 새벽 1시쯤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인근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8월 13일 -

"골뱅이 채취하다···" 경북 울진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8월 12일 오후 5시 1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해안가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남성은 골뱅이를 채취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8월 13일 -

'낮 최고 36도' 대구·경북 폭염 이어져··"온열질환·농축산 피해 주의"
울릉을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8월 13일 화요일도 매우 무덥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4도, 안동 22.9도 등이었고 포항은 25도에 머물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김천 36도 등 30~36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한낮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까...
손은민 2024년 08월 13일 -

금메달 가져온 반효진 "이제 시작···그랜드슬램 목표"
◀앵커▶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로 출전해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죠.다시 학교로 돌아온 사격의 반효진 선수를 손은민 기자가 만났습니다.◀기자▶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친구들 사이에서 활짝 웃습니다.목에는 금빛 메달을 걸었습니다. 파리올림픽 여자 10m 공기...
손은민 2024년 08월 12일 -

대구·경북 '낮 최고 36도' 폭염특보 계속···경북 북부 소나기
8월 12일 월요일도 매우 무덥겠습니다.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울릉을 제외한 그 외 경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5도, 안동 24.2도, 포항 25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칠곡, 의성 36도 등 31~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경북 북동 내륙과 산지...
손은민 2024년 08월 12일 -

경북 경주 교차로서 미니버스-SUV 차량 사고···1명 숨지고 9명 다쳐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8월 11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와 SUV 차량이 부딪쳤습니다.60대 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객 등 9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8월 12일 -

경북 영천 주택서 불···6천여만 원 재산 피해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8월 11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창고와 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
손은민 2024년 08월 12일 -

대구 수성구 다가구주택 화재···6명 연기 흡입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8월 12일 오전 1시 반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이층집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