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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신천 수위 상승으로 둔치 출입 금지
대구시는 신천 수위 상승으로 신천둔치 일부가 침수돼 위험하다며, 둔치 출입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건협 2023년 07월 18일 -

산림청, 대구·울산·부산·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이 대구와 울산, 부산,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함에 따라 그동안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해당 지역을 15일 밤 10시 30분부터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
도건협 2023년 07월 16일 -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사회적 약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확대
사진 제공 경상북도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운전면허학원, 사회적 공헌 참여 기업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더 늘립니다.위원회는 최근 간담회를 갖고 학원들은 경찰청 운전면허 교실에 참여하는 이주 여성의 개인 부담금을 60만 원으로 줄이고 LG 경북협의회가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해 20만 원으로 ...
도건협 2023년 06월 18일 -

대구, 경북 경산·영천 등 7개 시군 호우·강풍주의보···새벽까지 많은 비
대구에도 14일 오후 6시 50분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앞서 경북 경산과 영천, 안동, 청송, 영양, 경주, 경북 북동산지, 울릉도. 독도에도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지금까지 해당 지역에 많게는 30mm가량 비가 내렸고, 15일 새벽까지 1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기상청은 일부 ...
도건협 2023년 06월 14일 -

대구, 경북 고령·청도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이 12일 밤 10시 30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고령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한 시간 전인 9시 30분에는 청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12일 오후 4시부터 강풍을 동반한 20~80mm의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예상되는 누적 강우량이 60mm 이상일 때 ...
도건협 2023년 06월 13일 -

대구, 청도에 호우·강풍주의보 "낙뢰·돌풍·우박 주의"
대구와 경북 청도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 6시 경북 청도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오후 6시 40분 대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후 6시 10분 청도에 내린 강풍주의보도 오후 6시 40분 대구로 확대 발령했습니다. 밤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mm입니다.그밖의 경...
도건협 2023년 06월 12일 -

현충일 맞아 대구·경북 전역에서 6일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대구·경북 전역에서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경보 사이렌으로 묵념한다고 설명했습니다.시도 관계자는 "6일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
도건협 2023년 06월 05일 -

위기의 지역 MBC 해법은? "서울 중심 벗어나야"
◀앵커▶자본과 인력이 수도권에 몰려 발생하는 지역 소멸과 OTT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지역 MBC가 생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게 재원 확보인데, 본사와 지역사 간 기울어진 광고료 배분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주 문화방송 조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수도권 집중 현...
도건협 2023년 05월 30일 -

[종합] 경북 칠곡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화재···5억 원 재산 피해
5월 19일 오후 6시 1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블이 났습니다. 근무자 4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동 804㎡와 기계 5대, 수지 원료 50톤이 불에 탔습니다.인근에 있는 또 다른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330㎡가 더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
도건협 2023년 05월 19일 -

[1보]경북 칠곡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화재···근무자 4명 대피
5월 19일 저녁 6시 1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공장 건물 3동 804㎡가 불에 탔지만 근무자 4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대원 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23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