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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이렇다 할 대기업이 없는 대구에선 오래전부터 청년 창업 육성 정책을 강조해왔는데요, 그런 의미로 청년들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를 해마다 열어왔는데 어느새 2022년으로 7번째를 맞은 데다 국내 최대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지 뭡니까요.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기업이 없는 대구에는 청년 창업이 많이 활성화...
권윤수 2022년 10월 26일 -

대구시·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대구시와 국민의힘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10월 26일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습니다.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과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2022년 안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군사시설 후적지 등의 개발제한 구역 해제와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 사업의 예비...
권윤수 2022년 10월 25일 -

국내 최대 창업 경진대회, 27일부터 대구서 열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인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2022년으로 7회째인 대회는 '청소년 리그'와 '대학생·청년 리그', 3년 이내 국내 스타트업이 겨루는 '케이 리그', 7년 이내 해외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월드 리그'로 나눠 진행됩니다.600...
권윤수 2022년 10월 25일 -

만평] 통폐합으로 중복 인력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뒤 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대구시설공단과 환경공단이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 합쳐졌는데요.자, 그런데 인사나 회계, 감사 등의 부서는 둘에서 하나로 줄면서 남는 인력이 생긴다는데요.문기봉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기관 통합으로 중복되는 경영지원 부서, 그러니...
권윤수 2022년 10월 25일 -

대구시, 온실가스 감축률 목표 웃돌아
대구시가 2021년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한 결과 당초 목표했던 감축률 12%를 웃도는 13.3%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민 실천 사업인 '탄소포인트제' 가입으로 31만 톤의 탄소를 줄였고, 도시가스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56만 톤,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보행 분담률 개선으로 47만 톤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
권윤수 2022년 10월 24일 -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 경영 혁신안 발표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을 통폐합한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이 조직 개편과 경영 혁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인사와 회계, 감사, 안전 등 중복되는 지원부서를 줄여 현재 11처 3실을 9처 2실로 통합하고, 지원부서 18개 팀을 12개 팀으로 축소합니다.임원을 6명에서 4명으로 줄여 2억 원을 아끼...
권윤수 2022년 10월 24일 -

대구시 국·과장급 인사 단행
대구 서구 부구청장이 명예퇴직하면서 권오상 대구시 행정국장이 서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대구시 신임 행정국장은 김대영 정책기획관이 맡습니다.김대영 국장은 의료관광과장과 보건의료정책과장, 시민건강국장 등을 거쳤습니다.대구시 정책기획관에는 문화기획팀장과 투자유치과장 등을 거친 김진혁 공공혁신...
권윤수 2022년 10월 24일 -

"대구시 노동 예산 특정 단체 편중" 주장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가 쓰는 노동 관련 예산이 특정 단체에 편중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년 대구시가 지출했거나 쓰고 있는 노동 관련 예산을 살펴본 결과 민간에 지원하는 예산은 27억 8천여만 원으로 이 중 60%가 한국노총과 대구경영자총협회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반면 민주노총에는 1억 5천여만...
권윤수 2022년 10월 23일 -

홍준표, 여론조사서 여야 정치인 호감도 1위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간 조선'이 실시한 여야 주요 정치인에 대한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야 정치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호감도 조사에서 홍 시장은 호감도 47.8%를 기록해 1위, 오세훈 서울시장이 47.1%로 2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2%로 3위입니다. 특히 홍 시장은 20대와 30대 남성의 호...
권윤수 2022년 10월 21일 -

"대구시 무계획·독단적인 정책 변경" 질타
김대현 대구시의원은 10월 21일에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무계획적이고 독단적인 정책 변경'을 질타했습니다.김 의원은 "최근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 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기득권 소수 집단의 트집' 또는 '기득권 카르텔'이라고 표현했는데, 대구시 입장에 반대한다고 ...
권윤수 2022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