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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3조 원 투자할 기업과 막판 조율 중"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에 3조 원가량 투자할 대기업과 막판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국내 대기업과 대구 투자를 두고 막판 조율 중이며, 다음 주 중 결론이 날 것 같다"면서 "업종이 2차 산업, 즉 제조업은 아니며, 모빌리티(미래형 자동차) 쪽도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달 전 이 기업이 투자 ...
권윤수 2022년 12월 06일 -

"안동댐 상류 3곳 수질 검사 결과, 안전"
안동댐에서 취수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가 안동댐 상류 지역 3곳에서 수질을 정밀 분석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안동댐 상류 지역에서 잡힌 메기에 수은이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한 것으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 주진교 등 3곳에서 수도법과 상수원관리규칙에 따라 38개 항목을 분석했으며, 분...
권윤수 2022년 12월 05일 -

홍준표 "다음 주 대통령실과 협상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의 4가지 현안을 두고 다음 주 대통령실과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수성못의 대구시로 소유권 이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등 4가지에 대해 다음 주 중 대통령실과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홍 시장은 "농어촌공사가 수성못 ...
권윤수 2022년 12월 05일 -

대구시 "안동댐 상류 3곳 수질 검사···안전"
안동댐에서 취수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가 안동댐 상류 지역 3곳에서 수질을 정밀 분석했습니다.이번 검사는 '안동댐 상류 지역에서 잡힌 메기에 수은이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한 것으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 주진교 등 3곳에서 수도법과 상수원관리규칙에 따라 38개 항목을 분석했으며, 분...
권윤수 2022년 12월 05일 -

만평]서대구 역세권 개발, 복합환승센터라도 먼저..
최근 부동산 경기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민간 투자를 유치해 개발하려던 서대구 역세권 사업도 중단 위기에 놓였는데요.자, 그러자 대구시가 우선 국·시비를 들여 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건립만이라도 먼저 시작하겠다고 밝혔어요.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 국장은 "2024년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완료할 예정으로 당초 계획...
권윤수 2022년 12월 05일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설치 의무' 법안 발의
정부나 지자체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설치를 의무화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대구 달서구갑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반드시 설치하거나 지정하도록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5일 대표 발의했습니다.현행법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지원...
권윤수 2022년 12월 05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694명·경북 1,133명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보다 조금 줄었습니다.12월 5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94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조금 줄고, 경북 확진자는 1,133명으로 역시 지난주보다 줄었습니다.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3명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각각 1,627명과 1,867명입니...
권윤수 2022년 12월 05일 -

'5G 기반 첨단 제조 로봇 실증 지원센터' 착공
'5G 기반 첨단 제조 로봇 실증 지원센터'가 대구 북구에 있는 한국 로봇산업 진흥원 안에 들어섭니다.첨단 제조 로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같은 차세대 기술을 융합해 인간과 협동이 가능한 로봇으로 실증 지원센터에서는 로봇의 성능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시험을 진행합니다.로봇 기반 제조공정...
권윤수 2022년 12월 04일 -

대구 어린이회관 새 이름 공모
사진 제공 대구시보수를 끝내고 2023년에 다시 문을 여는 대구 어린이회관이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 대구시는 12월 11일까지 대구시 누리집을 통해 대구 어린이회관의 새 이름을 제안받습니다. 시민이 제안한 이름들 가운데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의 역할과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을 골라 그에 ...
권윤수 2022년 12월 04일 -

대구시, 안심식당 600개 추가 지정
대구시는 위생 수칙을 잘 실천하는 안심식당을 600개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7월부터 시작한 제도로 덜어 먹기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잘 지키는 음식점입니다. 대구시는 2020년 780개의 안심식당을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600곳...
권윤수 2022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