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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
◀ANC▶ 정부가 종교 편향 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하는 불교계가 오늘 대구에서 범불교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의 불자들은 한 목소리로 종교차별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8월 말 서울 결의대회 이후 두 번 째로 열린 오늘 범불교도 결의대회에는 전국 ...
권윤수 2008년 11월 01일 -

조류 인플루엔자 집중 방역
경상북도는 철새 도래 시기에 맞춰 이 달 말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집중 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부터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농가 신고에 의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조...
권윤수 2008년 11월 01일 -

가뭄 대비 농업용 저수지 준설
한국농촌공사 경북본부는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 저수지 준설 작업을 합니다. 한국농촌공사 경북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32억 원을 들여 대구와 경북 지역 저수지 660여 곳 가운데 저수율이 낮은 곳 30여 곳에서 퇴적토 39만여 세제곱미터를 걷어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퇴적토를 걷어내면 저수량을 평균 10에서 30퍼센트 정...
권윤수 2008년 11월 01일 -

경상북도 폴란드서 로드쇼 열어
경상북도는 어제부터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소개전을 열었습니다. 자동차 부품과 철강 제품, 보안 장비와 의료 기기 등을 생산하는 지역 17개 업체가 참가한 행사장에는 체코와 헝가리, 루마니아 등 10개 국에서 7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과 수입 상담을 했습니다...
권윤수 2008년 10월 31일 -

시.도의회 "수도권 규제 완화 철회"
대구시의회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방안은 지방을 내팽개치고 국론을 분열시킬 것" 이라며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습니다. 시 의회는 수도권 규제 합리화란 이름으로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는 정부의 기만행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가 여러 차례 강조했던 선 지방발전과 후 수도권 규제완화 약속...
권윤수 2008년 10월 31일 -

오늘부터 학교용지 부담금 환급 신청
대구시는 오늘부터 각 구·군 건축과에서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용지 부담금은 지난 2002년부터 3년 동안 300인 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분양할 때 의무적으로 부과한 돈으로, 2005년 위헌 판결이 내려진 뒤 '학교용지 부담금 환급 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달 시행되면서 되돌려주게 됐습니다. 환...
권윤수 2008년 10월 31일 -

대구 주유소 기름값 서울 다음으로 비싸
대구시내 주유소 평균 기름값이 서울 다음으로 비쌉니다. 인터넷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어제 현재 대구 지역 주유소들의 평균 경유값은 리터 당 천 523원, 평균 휘발유 값은 천 629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인 두 번 째로 비쌉니다. 주유소업계는 국제 유가 하락분이 주유소 기름값에 반영되기 ...
권윤수 2008년 10월 31일 -

대구상의, 수도권 규제완하 강력 반대
대구 상공회의소도 수도권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정부의 '국토이용 효율화 방안'을 강력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지금도 지역 기업들이 수도권으로의 공장 이전을 원하고 있는데, 수도권 규제가 완화될 경우 혁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 디지스트와 대구 국가산업단지 등지에 입주할 기업을 찾기가 더욱 어...
권윤수 2008년 10월 31일 -

R]C&그룹 워크아웃 신청 검토로 술렁
◀ANC▶ C&우방과 C&우방랜드가 속해 있는 C&그룹이 워크아웃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파트 계약자들이 크게 동요하고 관련 주가도 대폭락했습니다. 채권 은행들은 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다면서 해명에나섰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우방과 C&우방랜드가 속해 있는 C&그룹이 유동...
권윤수 2008년 10월 30일 -

R]C&우방 관계자들 불안감 증폭
◀ANC▶ C&그룹의 워크아웃 검토설이 나돌면서 가장 불안한 사람들은 C&우방의 아파트 계약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입니다. 이들 사이에는 파산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 그나마 워크아웃이 최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우방이 시공을 맡은 대구 수성...
권윤수 2008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