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5월 16일 대구은행의 시중 전환을 인가하면서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했던 DGB대구은행이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전국으로 은행 지점을 확대하게 됐는데요.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며 은행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대구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는데요.
네, 어려운 지역경제도 살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주도해 나가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