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

경북, 코로나 19 피해 수출기업에 물류비 지원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물류비용이 늘어나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물류비 25억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수출 물류비가 발생한 기업에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업체별로 1분기 수출 신고필증, 창고보관 영수증, 운임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의해서 지원금액을 결정합니다. 경북지역 수출기업들은 코로나 19로 선박 운항이 중단되면서 비행기로 운송하거나, 수출상품의 현지 유통이 정체되면서 창고 보관 기간이 늘어나는 등 물류비용이 증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상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