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NEWSTODAY대구MBC 경제

구미 산업간,지역간 연계강화로 발전 필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구미지역의 산업간·지역간 연계강화를 통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실시한 외부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구미는 현재 주력업종인 전자통신산업 외에도 전기장비, 기계장비, 금속가공 부문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장비는 김천·의성·영천, 기계장비는 청도·고령·대구, 금속가공은 대구와 연계성이 높아 지역 협력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강점이 있는 전자통신산업의 역량을 활용해 소재·부품산업의 연구개발, 스마트 제조설비 확충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상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