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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장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경주시의회 의장단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비판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의장단은 일본의 비인도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로 경주 앞바다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 파괴와
수산업, 해양관광산업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주시의회는 의장단의 성명서와 결의안을
오는 29일 열리는 제259회 임시회에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도 오늘(20일)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방사능 오염수를 대책 없이 방출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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