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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시, 신천지 교인 명단 9천 300여 명 확보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교인 9천 335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남권 첫 확진자가 나와 처음 입수한 천 1명 이외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차와 3차 명단을 받아 9천 335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명단에는 이름과 전화번호가 나와 있어 대구시 직원이 전화를 걸어 의심 증상 여부를 물은 뒤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안내합니다.

지금까지 4천 400여 명을 조사했더니 544명이 증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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