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돌아가신 부모님 이름으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맡겨 화제입니다.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 출신의 경남 창원시 육내과의원
육근수 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돌아가신 부모님 이름으로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육 원장은 남성동 풍물거리에서 '서울약국'을 50여 년간 운영한 부모님의 사랑으로
의사가 될 수 있었고 약국을 많이 이용해 준
시민들의 덕분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