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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다가오는 축구의 시작, 대구FC 본격 개막 준비

◀ANC▶ 코로나19 여파로 두 달 넘게 밀렸던 2020시즌 K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구FC도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을 앞둔 대구FC의 훈련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지난해 축구도시 대구를 견인했던 DGB대구은행 파크에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철저하게 외부인과의 접촉은 금지됐지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에 공개된 대구FC 훈련 현장.

밀렸던 시간만큼 각오도 더해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준비는 쉽지 않았습니다.

◀INT▶ 이병근 감독/대구FC "선수들이 (연기된 상황에 대해) 거기에 대한 준비를 했지만, 막상 좋은 경기 내용이라든지 이런 건 쉽진 않겠지만, 주어진 것에 모두 준비를 잘하고 경기에 하면 최선을 다할 각옵니다."

연습경기조차 쉽지 않았던만큼 경기력 회복이 관건인 시즌 초반, 대구FC에겐 리그 초반 일정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개막과 함께 바로 홈팬들과 만나기 쉽지 않은 대구FC,지난해 뜨거웠던 대팍에서 팬들과 만났던 순간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깊어집니다.

◀INT▶ 홍정운/대구FC "일단 팬들이 많이 생각날 거 같아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팬들이 없다는 건 많이 외로울 거 같아요."

지난해 K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뜨거운 한 해를 보냈던 대구FC,

S/U) 다음달 리그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 대구FC가 지난해에 이어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MBC 뉴스 석원 입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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