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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구미삼성전자, 대구 재택근무 직원 전수조사

◀ANC▶
코로나 19 사태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직원 상당수를
재택근무 시키는 등 업무에 차질을 빚었는데요.

최근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재택 근무 중인 직원들을 전수조사해
조업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 삼성전자 인근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대구에서 재택근무하는 직원들이
차량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SYN▶ 구미시 보건소 공중보건의
"기침,재채기하시면 안 되고요, 아! 해보세요.
아! 고개 뒤로. 아! 소리 내보세요.
(아~~) 예, 좋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는
입주 은행 직원 1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달 말부터 대구에서
출퇴근하던 임직원 천 200여 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업무 복귀를 위해 협력업체 직원까지
천 300여 명이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이곳에서 검체검사를 했습니다.

◀SYN▶ 이명희 건강증진과장/구미시 보건소
"천 300명이라는 인원을 사흘 동안 다
해야 되기 때문에 부스를 4개 설치했습니다.
하루에 400명씩 하는 것으로 해서 사흘동안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감염 위험 없이 쉽게 검사받을 수 있는
이른바 '워킹 스루' 부스도 마련해
10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SYN▶ 송준민 공중보건의/구미시 보건소
"방호복을 안 입고 마스크만 끼고
들어가서 (검사)해도 됩니다.
내부와 외부를 단절시켜놨기 때문에
밖에서 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좀 더
검사자도 편하고"

(S/U)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오는 30일부터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으로
복귀해 업무를 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직원들의 복귀로 업무는 정상을 되찾겠지만
주요 수출 지역인 유럽과 미국에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어
수출이 정상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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