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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코로나19 여파‥ 대구 기계·자동차 수출 급감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대구의 자동차·기계 등 주력 업종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지역 기계와 자동차 업종 수출액은 20억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었습니다.

자동차 업종은 한 해전보다 33.7%, 기계 업종은 8.8% 감소해 코로나 19 사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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