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 경찰, 수능 날 690명 투입···돌발 상황 대비


대구경찰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 690명을 동원해 지원합니다.

문답지를 보관하는 곳에 지역 경찰이 2시간마다 순찰하고, 수능 당일인 11월 14일에는 시험장 51곳에 경찰 270여 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입실을 돕고 시험이 끝날 때까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합니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인근에서 집회 제한, 화물차량 우회 등 실시간 소음 관리에 나서고, 시험이 끝난 뒤에는 청소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 등을 돌며 범죄예방 활동을 벌입니다.

손은민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