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내년도 자연재해 대비 예산이 올해보다 6% 늘어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 절반씩 천924억 원을 편성해 올해보다 6% , 금액으로는 107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천82억 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12억 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정비사업 231억 원 등입니다.
재해 위험 저수지 정비사업과 빗물 저류시설 설치사업,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