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안전 관리 특별대책 추진

포스코는 지난 달 24일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이후,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 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대책에는 안전 관리 요원 2배 증원과 비상 안전 방재 개선단 운영, 안전 교육을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대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1조 원대 안전 예산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입니다.